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 관계 회을 글 읽다 보니 생각난게......

아랫글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1-12-08 13:32:21

저도 아파트 살면서 위 아래층에 사는 엄마들 알게 돼고 애들도 비슷한 또래여서

나름 제가 챙기는 스탈이라 잘 하고 지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해보니 위아래층은 차라리 가볍게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로 지냈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로 살면서 불편한 점이 생겨도 아는 사이니 야박하게 할 소리도 제대로

못 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이건 제 경험이고 이웃간에 사이좋게 지내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그래요^^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말이~
    '11.12.8 1:44 PM (183.103.xxx.68)

    같은 라인은 피곤해요.. 특히 앞집....

    친한친구도 같은 동도 싫더라구요.

    하물며 같은 라인..위아래집...부딪치면서 더 멀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3 명절때 무슨 생각으로 견디세요? 21 에휴 2012/01/19 3,802
61842 입안의 상피조직? 그게 너무 많이 생겨요.. 6 뭘까요;; 2012/01/19 3,027
61841 안 보내면 큰일 나나요? 5 학원 2012/01/19 2,325
61840 임신중 철분제 섭취 필수인가요? 13 임산모 2012/01/19 4,633
61839 키조개가 입을 안 벌려요 3 ... 2012/01/19 1,867
61838 미국인 친구랑 구정기간때 할게 있을까요? 2 아지아지 2012/01/19 1,792
61837 미국산 LA갈비,뼈 제거하면 유해물질이 줄까요? 2 혹시나 2012/01/19 2,131
61836 아웃백 첨 가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14 헬프미 2012/01/19 3,071
61835 생리 오기 전 음식이 땡기나요? 13 휴~ 2012/01/19 3,429
61834 파리바게뜨에서 가장 맛난 케잌을 찾아요. 7 혀를 녹이는.. 2012/01/19 3,459
61833 결혼식 폐백을 꼭 드려야할까요? 그리고 신행 선물관련 조언도 .. 21 궁금해서요 2012/01/19 10,241
61832 갑자기 생긴 한우고기 명절까지 보관할 수 있을까요? 7 어쩐다요 2012/01/19 2,316
61831 연초부터 점집가서 돈만 버리고왔어요~~ 1 다신.. 2012/01/19 2,896
61830 다른사람이 쓰던 식기 얻어와도 될까요 5 식기 2012/01/19 3,122
61829 보너스도 없고, 월급도 25일....참나!! 14 뚱딴지 2012/01/19 4,323
61828 나이가 어리고 수준차이가 나다보니 항상 얻어먹는꼴이 되었어요 5 어쩌다보니 .. 2012/01/19 3,584
61827 혹시 산토끼 파는 농장 아시는 분(집토끼 말고요) 7 산토끼 2012/01/19 3,666
61826 아래 사교육비 이야기..에 질문있어요 3 궁금 2012/01/19 2,100
61825 급질!!!!서울 구반포역 근처에 맛있는 선물용 쿠키살 곳 있을까.. 2 쿠키 2012/01/19 2,190
61824 사진에 파일이름이나 날짜가 찍히게 하는 프로그램있나요? 6 사진 2012/01/19 2,394
61823 서울에서 대전오는 고속버스 타려면? 9 한번더 2012/01/19 2,245
61822 중학생 외부봉사 하는데 힘든일을 하네요 6 흐린하늘 2012/01/19 2,389
61821 처음가는 서울 나들이 질문 6 큰맘먹고 2012/01/19 1,981
61820 명절때 동서끼리 대화는 많이 하세요? 7 ㅇㅇ 2012/01/19 3,616
61819 리틀팍스 6 리팍 마니아.. 2012/01/19 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