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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 관계 회을 글 읽다 보니 생각난게......

아랫글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1-12-08 13:32:21

저도 아파트 살면서 위 아래층에 사는 엄마들 알게 돼고 애들도 비슷한 또래여서

나름 제가 챙기는 스탈이라 잘 하고 지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해보니 위아래층은 차라리 가볍게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로 지냈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로 살면서 불편한 점이 생겨도 아는 사이니 야박하게 할 소리도 제대로

못 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이건 제 경험이고 이웃간에 사이좋게 지내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그래요^^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말이~
    '11.12.8 1:44 PM (183.103.xxx.68)

    같은 라인은 피곤해요.. 특히 앞집....

    친한친구도 같은 동도 싫더라구요.

    하물며 같은 라인..위아래집...부딪치면서 더 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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