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 관계 회을 글 읽다 보니 생각난게......

아랫글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1-12-08 13:32:21

저도 아파트 살면서 위 아래층에 사는 엄마들 알게 돼고 애들도 비슷한 또래여서

나름 제가 챙기는 스탈이라 잘 하고 지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해보니 위아래층은 차라리 가볍게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로 지냈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로 살면서 불편한 점이 생겨도 아는 사이니 야박하게 할 소리도 제대로

못 하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이건 제 경험이고 이웃간에 사이좋게 지내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그래요^^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말이~
    '11.12.8 1:44 PM (183.103.xxx.68)

    같은 라인은 피곤해요.. 특히 앞집....

    친한친구도 같은 동도 싫더라구요.

    하물며 같은 라인..위아래집...부딪치면서 더 멀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69 사랑의 매가 필요한 대한민국 공교육 3 sukrat.. 2011/12/08 996
45168 중3인데 수학선행 조언부탁드릴게요 4 그냥 2011/12/08 1,581
45167 말 드럽게 안들어도 가끔 웃겨주는 작은아들 13 엄마 2011/12/08 2,755
45166 죄;송하지만 우도 땅콩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2 중1맘 2011/12/08 1,571
45165 저 필러 맞았어요 8 모모 2011/12/08 6,442
45164 하이원리조트 6 .. 2011/12/08 1,990
45163 연말정산.. 2 연말정산 2011/12/08 1,164
45162 학원은 없나요? 1 삼수생 2011/12/08 952
45161 아까전에 선행학습 댓글을 보았는데요... 11 초3엄마 2011/12/08 2,626
45160 현대건설 부모님 병원비 11 지원 되려나.. 2011/12/08 2,891
45159 경찰, 선관위 해킹 '윗선없다'에 무게…금명 발표 12 세우실 2011/12/08 1,389
45158 장미인애란 배우가 누군가요??? 30 시청자 2011/12/08 9,357
45157 초등 조카 아이를 보면서... 40 안타까움 2011/12/08 8,714
45156 선행이 필요한 아이도 있지만, 이게 무슨 선행이란 말인가요 ? .. 1 인플레 2011/12/08 1,134
45155 인간관계 참 회의가 드네요.. 35 우울한 날 2011/12/08 14,247
45154 사탕바구니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11/12/08 762
45153 선관위 투표소이동및 내부조작사건은..미궁으로 빠지나여? 2 .. 2011/12/08 752
45152 화장실 횟수가 늘었어요. 5 걷기 운동후.. 2011/12/08 1,506
45151 한복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나요? 1 .. 2011/12/08 945
45150 돌잔치를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하는데 돌떡을 어떻게 해야 될까.. 4 .... 2011/12/08 1,242
45149 반기문의 댓가 6 비누인 2011/12/08 2,394
45148 '가카의 빅엿' 언급한 현직 판사 "SNS심의? 내 트윗도 심의.. 세우실 2011/12/08 965
45147 유사광우병 의인성(醫因性) CJD환자 국내서 두 번째 발견이라네.. 10 호박덩쿨 2011/12/08 1,145
45146 일산부근에 화상 전문병원 알려주세요 1 흉터 2011/12/08 2,283
45145 월세....연말 정산에 대해.. 2 ... 2011/12/08 838
< 63851 63852 63853 63854 63855 63856 63857 63858 63859 6386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