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인데 수학선행 조언부탁드릴게요

그냥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1-12-08 13:15:49
주2일 4시간 과외하고 있어요 시월 중순부터 고등꺼 학ㄱ있는데 선생님이 배치고사랑 공부하려면 주2회론 부족하다고아이편에 의향을 물어왔는데 삼개월 전부터 선행을 빡세게하는건지 궁금해요 수학은 못했었는데 이선생닌과 잘맞는지성적이 좀올랐고요 과외에서 하는것외에는 집에선 안해요사실좀 부담도되고 꼭 그렇게 늘려야 하냐니까 대번에 그럼 난몰라 엄마가 알아서해!! 하면서 화를 내요딴애들은 다 세번 네번씩 하는데 저만 두번이라면서요첫애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철없이 말하는 애도 그렇고 참사는게 힘드네요
IP : 115.41.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1.12.8 1:29 PM (122.32.xxx.93)

    선행으로 검색 먼저 해보세요. 많은 정보 있어요.

  • 2. 꼬마뚱
    '11.12.8 1:52 PM (222.121.xxx.69)

    중3이면 이젠 고등학생으로 생각하거든요. 10월부터 고등과정나갔다면 선행이 늦은편이고, 과외선생님입장에서는 주3회 하자고 하실꺼에요. 수업진도면에서만 생각하면, 제 생각에도 방학때는 주3회로 입학전에 가능한 고1진도는 빼는것이 좋습니다. 근데,,대부분 과외는 횟수로하니까 수업료가 50% 늘어나실꺼에요.. ㅠㅠ

  • 3. 겨울방학이
    '11.12.8 4:28 PM (14.52.xxx.59)

    수학선행의 최적기지요,그리고 고등입학전 겨울은 특히나요
    애들 기말고사 빨리 보고 학교에서도 특별히 하는게 없잖아요,그럴때 영수 팍팍 돌리세요
    근데 집에서 공부를 안하는게 걸리네요,숙제도 없나요??
    개인과외는 좀 배우고 자기가 왕창 풀고 다음시간에 틀린것만 짚고 다시 진도 나가고 해야 돈이 안 아까워요

  • 4. 수학은
    '11.12.8 8:02 PM (180.65.xxx.235)

    혼자 문제 많이 풀게 하고 정답이 뒤에 다 나와있고,
    정답보고도 모르면 외워!!

    수학을 과외로 한다는것은 돈낭비입니다.
    제가 대학때 수학과외 많이 해봤는데, 정말 돈 안아까운 경우는
    숙제내주는것 혼자 끙끙대며 다 풀어오는 학생의 경우입니다.
    과외시간엔 모르는것만 같이 풉니다.

    그런데 과외시간외엔 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공부할 의사가 없다는 겁니다. 돈으로 때우는..

    이 댓글 따님 보여주세요.

    돈쳐바를려고 과외하니? 공부하고 싶으면 엄마한테 징징대지 말고, 혼자 열심히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2 펌)울트라빅엿 정태근앞으로~ 2 ... 2011/12/08 2,257
46661 선행 관련 글을 보다 드는 생각 6 존스매트릭스.. 2011/12/08 2,273
46660 펌)과식농성 여섯번째 후기 3 ... 2011/12/08 1,941
46659 종편...관심도 없었는데 5 이런 이런 2011/12/08 1,795
46658 연고대 하위학과 예:보건행정, 식자경, 아니면 서강 경제 5 수험생맘 2011/12/08 3,614
46657 사회적으로 멀쩡한데, 남들이 반대하는 남친 15 jaqjaq.. 2011/12/08 3,772
46656 서울시, 정부 부동산대책에 `반기'(종합) 1 서울시장만세.. 2011/12/08 1,739
46655 NOFTA뱃지 3000개 무료배포 - 오늘내일 서울대한문,토요일.. 1 참맛 2011/12/08 1,408
46654 갓김치도 김치찌개가 될까요? 8 행복찾기 2011/12/08 4,668
46653 死대강에 투기한 놈들이네요...ㅠㅠ 2 피리지니 2011/12/08 1,655
46652 중앙대랑 세종대랑 21 둘리 2011/12/08 4,069
46651 미국에서 한국행 비행기표 싸게 판매하는 싸이트 8 pianop.. 2011/12/08 7,810
46650 김윤옥 "욕 신경 안써…인터넷에서 뭐라 하면 패스다" 31 베리떼 2011/12/08 3,735
46649 개인의 취향을 정부가 통제하다니 시장경제 민주주의 맞나여? 2 정행자 2011/12/08 935
46648 확실히 헤어스타일이네요. 10 2011/12/08 10,058
46647 영시 잘 아시는 분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나는 디뎠네?" 영어 .. 3 에밀리디킨슨.. 2011/12/08 1,118
46646 출산할 병원으로 옮기는 시점 4 고민 2011/12/08 1,229
46645 제1회 신나는 봉사활동, 위안부 할머니를 방문합니다 참맛 2011/12/08 862
46644 송도신도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송도 2011/12/08 2,797
46643 눈이 펑펑 내리는데 손님이 안가요 2 짜증나 2011/12/08 3,493
46642 새내기 인사드려요...^^ 1 피리지니 2011/12/08 1,300
46641 눈도 없고, 귀도 없는 KBS! 1 yjsdm 2011/12/08 1,027
46640 집이 너무 건조해서 바스러질것 같아요 15 집이 2011/12/08 7,043
46639 피겨스케이트 조언 부탁드려요. 3 즐거운맘 2011/12/08 1,882
46638 가입인사 드립니다 10 정재형 2011/12/08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