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미인애란 배우가 누군가요???

시청자 조회수 : 10,155
작성일 : 2011-12-08 12:53:36

유일하게 재밌게 보는 아침 드라마에 여주인공이 완전 별루네요.

아역이 끝나고 성인 연기자 나오는데 젤루 중요한 여주인공이 성형해서 부자연스러운 얼굴 때문에

드라마 몰입이 안돼요.

어쩜 저리 미스캐스팅인지.... 연기도 너무 어색하고...

유일한 낙이였는데... 실망스러워서...ㅠㅠㅠㅠ

IP : 218.52.xxx.17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12:54 PM (125.139.xxx.61)

    이름은 잘 모르겠고 걸그룹 출신일걸요

  • 2. 세우실
    '11.12.8 12:56 PM (202.76.xxx.5)

    소울메이트에 나왔었지요.

  • 3. ...
    '11.12.8 12:57 PM (1.245.xxx.40)

    저두요..

    어릴때 복희랑 너무 이질감이 있어요

    이마에 양악에 뭐 문외한인 제가 봐도 너무 했어요

  • 4. ..
    '11.12.8 1:02 PM (180.64.xxx.147)

    거 누구더라 베스킨소녀인가 그 소녀 언니라고 했던 거 같아요.
    어린 복희랑 너무 매치가 안되서 보기가 싫어졌어요.
    금주는 그런대로 어울리는데 너무 나이 들어 보이고...

  • 5. ..
    '11.12.8 1:03 PM (1.225.xxx.54)

    은주랑 동갑으로 나오는데 어쩜 은주이모 같을까요?
    미스캐스팅 맞아요.

  • 6. ㅜㅜ
    '11.12.8 1:03 PM (118.176.xxx.6)

    저도 묻어갑니다.
    얼굴은 그렇다쳐도
    연기가 너무 어색해서 불편해서 못보겠어요
    시대극이라 다들 한박자씩 느리게 연기하는거긴하지만
    복희는 너무 심하네요
    아웅...복희누나 포기해야할까봐요

  • 7. 에효
    '11.12.8 1:05 PM (218.52.xxx.172)

    갠적으로 장미인애(?)라는 배우한테는 전혀 나쁜 감정 없지만 어울리지 않은 배우를 캐스팅한 제작진들은 멍청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완전 좋은 드라마 배렸어요.. 볼 때마다 짜증나서... 너무 아니네요.

  • 8. 지나가다...
    '11.12.8 1:07 PM (142.68.xxx.224)

    좀 다른 질문인데 고아원에보낸 복희 동생도 복희엄마(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죄송)

    친아들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아무리 재혼을 했지만 눈앞에서 어린자식을 어떻게 고아원에 보낼수있는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

  • 9. 줄거리
    '11.12.8 1:10 PM (218.52.xxx.172)

    복희 5살 때인가 견미리가 복희 냅두고 집을 나왔어요. 아마도 남편이 바람펴서 새부인 들였고 그 새부인이 낳은 자식이 복남(복희동생)이구요~ 남편 죽자 새부인(복남모친)이 복남이 두고 도망갔나봐요.
    그러니 견미리 입장에선 복남이 이쁠리가 없죠. 복희만 친자식..

  • 10. ..
    '11.12.8 1:10 PM (124.52.xxx.248)

    복희엄마(견미리)의 친자식 아니예요,아들은요.
    복희 낳고 이혼한거 같구요,
    복희 동생은 복희의 새엄마 아들이죠.

  • 11. 얼굴이
    '11.12.8 1:19 PM (211.184.xxx.94)

    많이 어색하기는 한데, 내용이 재밌어서 봐줄만 해요.

  • 12. ㅎㅎ
    '11.12.8 1:22 PM (14.63.xxx.41)

    소울메이트 때는 좋게 봤는데...^^

  • 13. ..
    '11.12.8 1:23 PM (128.134.xxx.102)

    저도 어린복희는 옛날 육남매에서 숙희 모습도 나고 그래서 좋았는데 지금복희 키도 너무크고 성형티 너무나서 별루예요, 그나마 양조장에서 일하는 금주랑 투닥거리던 성인 배역은 좀 잘생긴듯해요. 코 성형한게 좀 걸리는데 민수보다 훨 나아요.

  • 14. 지나가다...
    '11.12.8 1:27 PM (142.68.xxx.224)

    그렇군요... 전 첨부터 못보고 고아원에 보내는거부터 봤는데 그 조그마한 남자애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그 어린게 무슨죄가있다고 혼자 떨어져 고아원에 보내지고...

    옆에있던 누나도 없고 혼자서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하니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 15. ........
    '11.12.8 1:31 PM (211.224.xxx.253)

    얼굴고치기전엔 참 예뻤는데 왜 고쳤을까요? 완전 길죽길죽하니 제 스타일였는데

  • 16.
    '11.12.8 1:32 PM (211.184.xxx.94)

    지영표 잘 생겼죠.목소리도 좋고
    나중에 금주랑 될듯~

  • 17. ~~
    '11.12.8 2:06 PM (163.152.xxx.7)

    정말 소울메이트때 캐릭터는 딱이었는데.

  • 18. 아역 복희가
    '11.12.8 3:21 PM (203.152.xxx.20)

    야무지게 잘했어요
    성인으로 바뀌고는 정말 복희 때문에
    이질감 들어서 어떻게 나아지려나 하면서
    보고는 있는데......

  • 19. 금주가
    '11.12.8 4:26 PM (221.162.xxx.139)

    밝은 드라마였으면 하는데 금주가 짜증나요 ㅠ

  • 20. 저도 좋아하는 드라마
    '11.12.9 12:11 AM (222.233.xxx.20)

    저 완전 게을러서 남편 출근시키고 나면 늦잠 또 자곤 했었는데
    요즘은 안자고 꼭 챙겨보고 있네요...ㅎㅎㅎ
    아역때 넘 좋았는데, 저도 장미인애 연기랑 얼굴이 넘 부담스럽더라구요.
    복희가 19살인데 늙어보이고....ㅜㅜ 장미인애 얼굴 넘 부담스러워요...ㅜㅜ
    얼굴이 전체적으로 너무 부어 보인달까...? 암튼 자연스럽지가 않네요.
    그게 성형 한거 맞아요? 한약 잘못 먹어서 부은거 같은... 하여튼 이상하더라구요.
    저도 소울 메이트땐 괜찮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리고 전 지금 영표로 바뀐애보다 예전 영표가 더 좋아요. 목소리도 예전 영표가 더 좋았는데... 현빈이랑 목소리랑 말투가 비슷하더라구요....

  • 21. ..
    '11.12.9 12:20 AM (211.243.xxx.154)

    처음에 나왔을때 시원한 타입이라 매력있다, 싶었는데
    축구선수 이천수 애인으로 한번 오르락거리고 그담엔 누드화보집으로 또 한번 오르락거리고나서는 별로에요.
    게다가 이번엔 성형도 좀 이상하게..예전매력이 확 사라졌고만요.
    아휴..다들 성형 좀 고만 했으면 좋겠어요.

  • 22. 너무
    '11.12.9 12:24 AM (58.126.xxx.162)

    고친듯 합니다.

  • 23. 미스 캐스팅
    '11.12.9 1:11 AM (119.67.xxx.167)

    시대에 안맞게 키도 너무 크고...코도 너무 높고.... 고친티가 너무 나더라고요

  • 24. 바람이분다
    '11.12.9 2:23 AM (211.33.xxx.23)

    장미인애가 얼굴을 고쳤나요?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요즘 얼굴을 못봤지만
    아니 그 예쁜 얼굴에 왜 손을 대지??? 허.........
    그리고 아이스크림 소녀 친언니는 아니고요.
    동생은 장미나,
    베스킨라빈스 소녀는 최아라 거든요.

  • 25. ㅎㅎㅎ
    '11.12.9 2:34 AM (122.34.xxx.15)

    분위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보니 코 심하게 고치고..이물감이 좀..ㅠ 게다가 누드찍고는 분위기도 사라진 듯 하고... 안타깝네요.

  • 26. 장미인애가...
    '11.12.9 7:27 AM (218.55.xxx.185)

    몇년전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에서 (유부남)정겨운과 놀아난 나쁜 여자로 등장하지요
    거기에서도 참 개념없는 역할에 책읽는 듯한 대사 거북했는데...
    내세울건 몸매인가보더군요..
    누드집냈을때 좀 천박해 보이더라구요
    복희누나같은 배역은 좀더 동양적이고 아담하면서 차분한 얼굴의 연기자가 캐스팅 되었어야 하는데
    정말 어울리지 않기는 해요...

  • 27. ..
    '11.12.9 8:11 AM (220.124.xxx.89)

    어쩐지..얼굴이 길쭉해지고 이상해졌다 했더니 수술한건가요..
    아..정말 그 예쁜 얼굴 다 버려놨군요...
    전 연기와 성형된 얼굴보다는
    너무 늙은 국희의 얼굴이 적응이 안돼요..ㅠㅠ
    은주랑 동갑으로 절대 않보인다는...
    그리고 금주는 고1 연기하던 그 소녀 그대로 아닌가요??
    머리 스탈 다르게 하니 좀 성숙해 보이긴 한데 그 예쁜소녀 같은거 같은데??아닌가요??

  • 28. ...
    '11.12.9 11:14 AM (220.123.xxx.213)

    아침드라마중 유일하게 보는 드라만데 성인 복희로 나오는 주인공 때문에 점점 잘 안보게되네요...여주인공 할사람이 그렇게 없었나 싶은게..여주인공 안나오길 바라면서 보는 드라마는 첨이네요..

  • 29. 전에
    '11.12.9 12:46 PM (175.196.xxx.53)

    축구선수랑 사귀었던??

  • 30. 어린금주랑
    '11.12.9 1:23 PM (180.69.xxx.116)

    달라요. 금주도 다른 인물로 바뀌였어요. 이전 금주도 참 이뻤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04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마지막- 1 아들 2012/03/29 1,263
89903 어느 방향으로 놔야 할까요? 3 침대 헤드 2012/03/29 1,118
89902 해피트리나무키우시는분!!나무키우는방법이요 8 어색주부 2012/03/29 10,459
89901 6학년 수학여행 안가는 학교 많나요? 1 오ㅐ 2012/03/29 1,586
89900 지금 윤석화 tv에 나오네요. 16 ........ 2012/03/29 3,792
89899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5- 2 아들 2012/03/29 1,722
89898 와 우리나라 식약청 미친거 아닌가요? 후쿠시마산을 그대로 수입하.. 8 진성아빠 2012/03/29 1,909
89897 왼쪽 상단에 대저토마토 가격좀 봐주세요 6 짭짤이 2012/03/29 2,918
89896 케이블에서 딸엄마랑 아들엄마가 바꿔서 몇일키우는걸 봤는데 ㅎㅎ 2012/03/29 1,637
89895 많이 산 돼지고기..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5 코스트코에서.. 2012/03/29 2,323
89894 82여러분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4 보조개 2012/03/29 1,839
89893 집단 음란행위 부추긴 사이비 종교단체 급습했더니… 4 호박덩쿨 2012/03/29 2,860
89892 일산 코스트코에 거울 판매 하나요 ? 1 덕두원 2012/03/29 1,285
89891 갈비찜하려는데요. 3 급질 2012/03/29 1,318
89890 르쿠르제 사이즈.... 3 지온마미 2012/03/29 2,515
89889 정육점에서 갈매기살을 샀는데요.. 4 샤랄라여신 2012/03/29 2,604
89888 왜 말씀을 안해주실까요.. 37 음. 2012/03/29 5,803
89887 강이지 중성화수술에 대해 여쭤볼게요 11 강아지 2012/03/29 1,806
89886 초등학생 수가 정말 줄었나봐요 24 일산 2012/03/29 3,611
89885 3000cc 차량 보유가구는 무조건 보육비 지원이 안되나요? 23 반쪽이 2012/03/29 3,923
89884 그릇의 이가 나갔어요 수리할만한 곳이 있나요 3 웃음의 여왕.. 2012/03/29 2,216
89883 gmo 식품이 위험할까요? 8 ,ㅣ,ㅣ 2012/03/29 1,913
89882 더킹 재미있었나요? 5 어제 2012/03/29 1,950
89881 원자재 펀드 왜 이러죠? 4 .,.ㅢ 2012/03/29 1,361
89880 일본산 관자 5 .. 2012/03/29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