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를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하는데 돌떡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1-12-08 12:40:35

돌잔치를 집에서 치르는데요..

점심/저녁 나눠서 해요.

전통돌상을 차릴거구요..

 

떡케익/송편/수수팥떡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지금 전화해보니까 송편은 몰라도 백설기랑 수수팥은 받아서 금방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으~~~

어떻게 분배를 해야하죠..?

 

점심에 오는 인원 6명 정도.

오색송편1kg, 수수팥1kg, 백설기 반말 시켜서 15 조각 정도로 해서 떡케잌 대신 쌓아 놓고

집에 갈때 나눈다.

 

 

저녁에 오는 인원 10명 정도.

오색송편1kg, 수수팥1kg, 떡케잌 해 놓고 케잌을 잘라서 나눠 갖는다.

 

이렇게 하면 될까요...?

으.. 예산이 초과되고 있어요....

IP : 114.207.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8 12:49 PM (211.237.xxx.51)

    백설기나 수수팥도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엔 그렇게 금방 변하진 않아요
    점심때 먹은 떡 그냥 선선한 뒷베란다에 내놓으면 저녁때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경단이든 수수팥떡이든..

  • 2. 원글
    '11.12.8 12:50 PM (114.207.xxx.115)

    떡집 아줌마가 바로 안먹으면 다 식어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 3. ㅇㅇ
    '11.12.8 1:07 PM (211.237.xxx.51)

    물론 식기야 하겠지만 떡이 밥도 아니고 식어도 먹을수 있어요
    정 찬거 싫으면 한 몇분만 살짝 찜기에 올려서 쪄내도 되고요..(절대 너무 오래 찌면 안됨
    냉기만 가실정도로1~2분 살짝만)

  • 4. 수수떡
    '11.12.8 1:12 PM (112.155.xxx.139)

    수수떡은 식으면 굳어서 맛이 없어져서 그렇죠..
    울 아기때도 그거 했었는데 굳어서 놀랬어요.
    떡은 아침에 왔었고.. 손님은 점심, 저녁 왔었는데..
    그냥 저녁에 좀 굳어도 먹을만은 하니까 그려려니 하고 그냥 상에냈어요.

    얼마전 누가 돌잔치 다녀왔다고 떡을 주길래 먹어봤는데
    수수떡인데 말랑말랑한거예요..
    자세히 보니까

    떡집에 가면 속에는 팥앙금 들어있고 겉에는 노란고물, 연두색 고물 묻어있는 떡..
    (제가 그 떡 이름을 몰라서.. 그냥 '맛난떡' 이라고 부른답니다.. 죄송)

    그런 떡으로 해서 겉에 가루만 수수가루 고물로 제작하시면
    저녁까지 말랑말랑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01 선거에도 이겼으니 강남에 선물보따리 푼다고 하시네요 가카께서 8 mb 2012/04/13 1,628
97900 제인 버킨(Jane Birkin) 멋지네요.. 12 OST 2012/04/13 3,597
97899 선거후 신문 뉴스 일부러 피했는데... 4 ,. 2012/04/13 995
97898 달력 질문.....(미리 감사~) 7 .. 2012/04/13 855
97897 위기의 주부들 시즌8 20화 결방인가요? 1 ... 2012/04/13 1,503
97896 조카 절값은 보통 얼마하나요? 2 2012/04/13 1,963
97895 진보진영은 정말로 패배했는가? 1 스몰마인드 2012/04/13 841
97894 같은 지역구안에서도 표가 갈렸다구요 이거야원 2012/04/13 773
97893 게푸 다지기 26,400 샀어요 6 살 빼자 2012/04/13 1,603
97892 문도리코 , 재수 강간미수범 출당은 안할 것처럼 보입니다 10 새누리당 2012/04/13 1,507
97891 비누향 나는 향수가 있나요? 11 정신 차려야.. 2012/04/13 3,931
97890 고3 언어샘 추천해주세요(대치동) 6 2012/04/13 2,062
97889 유치원이나 초등 학부모들 자주 어울리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 5 부모 2012/04/13 1,915
97888 어제 남편과 어버이날 계획 얘기하면서... 제가 참 옹졸하고 치.. 3 왜나는 2012/04/13 1,902
97887 드라마소식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1 공유다~~ 2012/04/13 1,347
97886 노무현과.. 한심한 민주당.. 3 .. 2012/04/13 1,014
97885 사람들이 유재석에 열광한다 8 유재석 2012/04/13 2,172
97884 대장암 수술후 식단짜기 도와주세요 5 블루진 2012/04/13 11,625
97883 개념청년 유아인! 19 멋져! 2012/04/13 2,351
97882 우리나라 경제 상황 ㅜㅜㅜ너무 안좋지 않나요..따지고 보면.. 3 mildne.. 2012/04/13 1,444
97881 화분리폼 배우는곳 없을까요? 1 궁금이 2012/04/13 982
97880 나이든 아저씨들 전화매너참... 4 짜증 2012/04/13 1,090
97879 간통녀의 자식이나 손자가 잘사는 예 10 .... 2012/04/13 3,255
97878 민간사찰 실세들(?)총선나온건 어케됐나요? ㄷㄷ 2012/04/13 702
97877 강남을 투표함 으로 부정선거 의혹 일파만파 13 부정선거 2012/04/13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