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삼성모니터가 6만원
원래 예전에 제가 썼던 팬티엄 3 메모리만 1기가로 해서 인터넷만 사용할려고 했는데
맡겼던 노트북비용은 많음 10만원이라고 하던데...이것도 넘 비싸요.
문젠 이미 중고조립컴터 가격 20만 5천원은 인터넷뱅킹으로 지불한 상태고
컴 만지는 분들 인건비를 생각하셔야죠. __;; 언급한 내용대로 뽑아서 있는 그대로의 원가는 말씀드릴 순 있지만.. 자동차나 핸드폰 또는 라면 원가?는 생각 해 본적이 있는지 ㅋㅋㅋ
윗님 중고조립 20만5천원에 구매후 보니까 사양 몇배높은 새 조립컴이 23만원대더라구요.
그니까 전 정말 구린 컴터 아주 비싸게 조립한거죠.
저 위에 제 중고조립컴터 사양 다 적었는데 요즘 시세도요.
코멘트해주셔서 고맙지만 인건비를 생각안한거 아니랍니다.
요즘 시세말씀드렸듯이 인건비포함비용에 제 컴의 몇배의 사양이었으니 내 컴은 사기아닌가 싶은거죠
엉뚱한 얘기하나 할까요? 등산복이 많ㅇㅣ 비싸다?는 생각을 월급쟁이라면 다들 하실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도 나도 네파니 밀레니 사 입죠. 그게 다 거품인 것인데,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지요. 그치만 유독 자잘한 돈 몇푼에는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많더라는ㅋ 그렇더군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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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고요. 제가 컴 파는 사람도 아니고 ㅋㅋ;; 아는 건 주식 뭘 사면 수익나나? 정도의 식견만 가지고 있어서ㅎ
셈프론이라니.....램이 1기가가 960메가로 잡힌거 보니 그래픽도 내장그래픽인 것 같은데....
사기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구요.....운영체제 설치비 : 3만원, 조립설치비 : 2만원, 나머지 부품비 : 6만원이렇게 이야기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2004년 모니터에 그 부품들 대충 보니 딱 그 시점들 부품들인데 그 사람들 참 장사 한번 하고 말건지 참....
차라리 돈을 좀 더주고 본체만 20~25만원 정도 맞추는게 훨씬 낫습니다(근데 설치하시고 운영체제도 혼자 설치하셔야 될지도..)....다시 가서 이야기하실려면 아무리 아줌마가 컴퓨터를 몰라도 그렇지.....이렇게 오래되고 성능도 안좋은 컴퓨터를 팔수가 있냐......노트북 수리비라도 깎아달라고 하세요...
MALZA님 상세한 코멘트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인에게 좀전에 물어보니" 셈프론..... 양심이 있으면 노트북은 그냥 고쳐서 가져와라 개새끼야 라고 전화해" 라고 하더군요.흑~~~
모른다고 완전 속았어요.
네.. 완전히 바가지쓰셨네요...
근데 그럼 님이 검색해보시고 님이 조립을 하시고 님 지인에게 조립을 부탁하셨어야함.
그러지 않았다면 바가지라도 어쩔 수 없어요.
님이 조립할것도 아니고 직접 옛날 기종을 사서 연결해서 쓰실 수 있는게 아니라면 인건비라고 생각하고 걍 쓰셔야죠.
그거 조립하는것도 꽤 신경쓰이거든요. 그러니 지인들이 잘 안해주죠.
사기아니예요. 기분푸세요.
조립컴들 가격은 대부분 본체 기본 옵션가격이고 막상 사려고 하면 이것저것 추가하게되어 비싸져요.
20만5천원에서 출장비와 모니터 제하면 12만5천원인데요.
가격에 비해 사양이 좀 낮은감은 있는데, 어차피 그 가격대부근이라면 몇만원에 사양이 많이 왔다갔다해요.
본체가격 12만5천원에서 많이 낮아지기는 어려울 거구요. 몇만원정도 비싸게 받은 듯 해요.
근데, 동네에서 한다면 그 정도는 감수하는 수 밖에 없어요.
중고로 컴퓨터를 사는 경우는 몇만원의 가격보다는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 것인지가 훨씬 중요해요.
몇만원 아낄려고 어렵게 알아보고 샀다가 가끔 멈춰버리면 정말 화나요.
차리리 새제품으로 사는 방법은 있었을 거예요.
임시로 쓸거라면 넷북 새제품이 아마 저렴할 거예요.
그리고, 델노트북은 싸게 팔고나서 A/S 및 교체부품 비싸게 팔기로 유명해요.
망가진 부분을 컴퓨터가게에서 직접수리하면 싸겠지만 델컴퓨터사로부터 부품을 사야하면 어쩔 수 없이 비싸져요. 델컴퓨터사에 무상수리서비스패키지도 판매하니까 그걸 이용해보는 방법도 있어요.
위에 중고컴님
델컴은 망가진 부분만 이 기사에게 직접수리하는거고 부품을 델에서 사는 거 아네요
메인보드만 40만원 가까이해서 차라리 리뉴얼서비스 39만6천원 받는게 훨 낫은거에요.
노트북은 새로 살 욕심이 있어 고장난 부분만 되는대로 수리해서 사용할려고 맡긴거랍니다.
아싸컴인가 조립컴해주는 유명사이트가서 제컴과 비교해보니 이거 정말 쉣!이더라구요.
게다가 모니터랑 본체 다 가게서 비닐하나 안씌우고 먼지투성인체로 들고오고 어디 길다가 줏어온 컴마냥
그렇데요. 차라리 조립컴해서 새부품으로 사도 3만원만 더줌 인터넷과 사무용도로 훨 좋은 사양으로 살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무쟈게 속상한거죠.
바가지는..아닌듯 한데요...
CPU가 옛 사양이긴 하지만 펜티엄4 3G만큼의 클럭수가 나오는 CPU입니다. 저전력이고 보드도 그렇고 미니케이스로 조립이 되었을것 같고, 보드랑 파워도 가격이 있으니...집에 저런 부품이 굴러다녀 조립해 OS깔아달라고 하면 ..최하 5만원은 받을껍니다. 그리고 술사라고 할꺼니까는...7,8만원 가량으로 잡고요. 남이 해줬으니 2만원 더썼다. 고 생각하시고 마음 푸세요.
모니터,스피커,출장비로 9만원 가량 제하면 10만원으로 구입하신거니, 바가지도, 사기도 아니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트북 렌탈도 하루에 1만원 이상이니, 그냥 그 가격만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브랜드 노트북은 우선 회사 AS센터에 가격문의를 먼저 하면 굉장히 큰 가격을 부를껍니다. 꼭 워런티가 끝나면 고장이나죠 ㅡㅡ;; 진단은 돈 안받습니다. 그럴때 여러가지 노트북 AS센터에 가서 수리 견적을 몇곳 받아봐야 평균 가격을 알게됩니다. 동일증상 고장 다시 AS해주는지도 꼭 살펴보세요.
음...님
새게 아니라 다 중고에요.
어찌나 오래됐는지 색상이 빛바랬어요.
케이스도 몇년전에 논두렁에 버렸다 꺼내온 것 같아요.색바래고 더러움 덕지덕지붙었고
하드끌어내는 소리도 많이 나고 팬소리도 큽니다.
그래서 더 짜증이나요 --;
중고센터에도 어디서 줏어와도 디피는 꺠끗이 청소한채로 놔두던데 이건 모티터뒤에 언제낀지 모를
파리와 날파리 시체까지 껴있더라구요.거미줄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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