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만 되면
벌써 한 해가 가는구나 아쉽고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것에 별 일 없어도
괜히 기분이 설레고
거리마다 트리며 캐롤송이 울리고
그랬던 거 같은데
요즘은 12월되니 그냥 시간이 너무 빠르구나 싶은 정도고
크리스마스가 오거나 말거나 이고
길거리도 조용하네요.
나이 들어간다는 증거인지
경제가 답답하다는 증거인지...
둘다요.저도 그렇거든요,
이런 나라꼴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것도 이상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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