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종편방송의 시청률은 0.5% 이하라고 한다 . 그나마 많이 나오는 JTBC 의 드라마가 1% 라고 한다 .
일반 적인 공중파 언론의 시청률은 5%-20% 를 웃돈다.
뿌리깊은 나무 시청률은 21% 이며 SBS 뉴스 시청률은 11% 정도 이다 .
그런데 0.5%시청률인 조중동 종편은 광고비를 공중파의 70% 를 달라고 했다
슈스케등 M,Net 케이블을 갖고 있는 CJ 의 몇 배 수준을 요구한다고 한다
이게 바로 조폭이다 .
문신한 조폭이 껌한통에 팔천원이고, 볼펜한자루에 오천원 달라는데 대기업들은 무서워서 지갑을 내는 형국이다
동일한 시청률을 내는 케이블티비 수준에 맞추어서 지급해야 한다
종편에 광고를 한 대기업에 대해서는 분기별 회계 감사시 적정수준의 광고료를 집행했는지 철저하게 따져
지나치게 광고비를 내고 있다면 불공정거래 혹은 뇌물성으로 볼수있는지 살펴봐야 할것이다 .
특히나 KT 의 지원도 국정감사에서 짚어봐야 할 대목이다
최근 조중동 방송 3 사 할 것 없이 SNS 폄하운동을 하고 있다 .
조중동 사설을 보면 더하다 SNS 비판 일색이다 최근 엠비시의 백분토론 냉면집 SNS 왜곡사건은 연장선상에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SNS의 등장으로 신문과 방송의 정치적 영향력감소가 두려웠기에 그렇다
언론사의 주된 수입은 광고 수입이다 방송은 미디어랩으로 어느정도 배려가 있지만
조중동의 경우 시청률대비 광고효과만큼광고비를 정확하게 낸다기 보다는 무서워서 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언론은 일정수준의 조폭적 위상 (?) 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하지만 최근들어서 조중동의 영향력은 급속도로 추락하고 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 .사람들은 조중동은 영향력 몰락을 경험했다 .
정치적으로 당선의 당락을 좌지우지 하는 기사 즉 내곡동사건과
1 억피부샾 기사를 나꼼수와 시사인에 밀렸다
조중동 합쳐 1000 명이 넘는 기자들이 4 명에게 유린당했다 .
아젠다를 설정하는 능력도 , 선거의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영향력도 언론의 신뢰도도 바닥으로 추락했다
정치인들은 조중동에 인터뷰에 얼굴 내미는 것을 좋아한다 .
정치인으로서는 당락에 관계 있는 미디어가 있다는 무서운 것은 없다 .
당락을 좌지우지 하는 부동표나 젊은 계층의 표는 나꼼수에 가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무서운 것이다
즉 나경원의 당락을 좌우했던 표의 공략대상은 조선일보에 있었던게 아니라 나꼼수속안에 있었던 것이다 .
기득권호남 동교동세대라고 불리던 박지원이 나꼼수에서 젊은 층에게 호감을 받았고
지난 서울시장선거때 욕을 먹었던 노회찬의 입을 떼게 해주었고 보선때 치명타를 입은 유시민을 회생하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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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제대로 해도 힘든판에 4개가 한거번에 나왔고 시청률도 나왓고
벌써부터 그 중 한 놈은 조만간 망할 것 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
내년이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조중동의 쇠락을 볼것이다.
잘가라 조중동!!!
그리고 일단 먼저 한놈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