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에서 호박고구마라고 5kg을 샀는데요.
이건 고구마인지 돌덩어리인지...여섯 덩어리 들어있는데그럼 하나에 거의 1kg에 육박하나봐요.
게다가 싹도 좀 나있고..
사실 싹은 그렇다쳐도 크기때문에 반품을 할까 그냥 잘라서 쪄먹을까 고민중인데요.
이런 경우 잘라서 먹으면 맛은 괜찮을까요?
아흑.앞으론 보고 사야하는지..도움 좀 주세요~~
오픈마켓에서 호박고구마라고 5kg을 샀는데요.
이건 고구마인지 돌덩어리인지...여섯 덩어리 들어있는데그럼 하나에 거의 1kg에 육박하나봐요.
게다가 싹도 좀 나있고..
사실 싹은 그렇다쳐도 크기때문에 반품을 할까 그냥 잘라서 쪄먹을까 고민중인데요.
이런 경우 잘라서 먹으면 맛은 괜찮을까요?
아흑.앞으론 보고 사야하는지..도움 좀 주세요~~
저도 얼마 전에 인터넷으로 고구마를 샀는데
아기 머리만큼 커다란 고구마가 왔어요.
너무너무 큰데다, 울퉁불퉁 못생겨서
고구마가 무섭기까지 했어요.
속상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치워버릴려다가
판매 사이트에 전화로 항의하고
반품해 달라고 했더니
반품을 안해주고 제대로 된 고구마를 보내왔더군요.
처음부터 그렇게 할 것이지
왜들 그러나 이해가 안가네요.
귀찮더라도 꼭 짚고 시정 받으세요.
(제가 산 건 사이트에 한 개의 크기가 표기되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