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 좀 많이 더러운 아파트

아파트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1-12-08 11:24:18

경기도이지만 시골에 아파트가 있는데 남편이 너무 개를 좋아해서 여기서 차우차우 큰거 아시죠 이거랑 페르시아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사료놓고 일주일에 몇번가서 키우고 있어요 당연 아파트는 당연 난리가 났죠

빈집입니다

 

동물들 목욕시키고 큰개라서 욕실이 정말 사람은 살수 없는 정도로 바뀜 2년 정도되었고

배설물 열심히 치워도 냄새나고 집이 정말 가보니 난리도 아니구요 바닥도 헉입니다 새로 장판 벽지 했던집인데 동물의 왕국으로 바뀜

 

제가 이걸 팔고 싶은데 가격을 낮게해서 엄청난 청소후에 팔아야 하는데 이걸 도배 장판을 해서 팔아야 할까요

시골에 있던 아파트인데 주변이 개발되어 아파트 대단지가 조성되었어요

 

계속 손을 못 대고 있어요 동물을 시골 시댁으로 보내고 팔려구요

아이가 이번에 대학을 가서 그동안 미룬 일들을 처리 하고 싶어서요

 

이런경우 어떻게 팔아야 할까요 이런 경우는 정말 없겠지만 저희 남편이 엉뚱한 성격이라서

 

 

 

 

 

 

IP : 59.29.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1.12.8 12:05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수리해서 팔아야죠
    그냥 낡은것도 아니고 사람이 살수 없을정도의 수준이라면요.
    냄새도 나고 그럴텐데 아무리 시세보다 싸도 싫을거 같아요

  • 2. jk
    '11.12.8 1:22 PM (115.138.xxx.67)

    우선 동물들 부터 보내시고...

    빈집으로 만든다음 입주청소 업체에 사정 말씀하시고 돈을 더 주시던가 아니면 사람수를 좀 더 요구하신다음 장판하고 벽지 걷어내서 청소하고 문 다 열어서 환기까지 해달라고 하시압...

    보통 장판없고 벽지 걷어내면 집의 가장 최악의 모습이 보이는거구요
    그 이후에 장판하고 벽지까지 하시면 그럭저럭 봐줄만할겁니다.

  • 3. ...
    '11.12.8 7:02 PM (210.205.xxx.244)

    가격이 낮아도 그정도면 수리안한 그런 집을 누가 사겠어요
    집도 첫인상도 중요하고 살고싶어야 사는거죠,
    요즘은 다 올수리 하고 들어오시는 분도 많지만,
    최소한 도배장판정도는 저렴한걸로라도 해놓으셔야죠,

  • 4. 부자
    '11.12.9 3:21 PM (183.109.xxx.245)

    rozldnsmsdlsrksemf wnrdlrtlvek

  • 5. sweet_hoho
    '11.12.9 11:44 PM (218.52.xxx.33)

    환기 하고, 도배 장판은 바꿔놓고 집 내놓으세요.
    가격 낮추고 내놓더라도, 사겠다는 사람이 쉽게 나타나지 않을거고, 산다고 하더라도 가격 훨씬 더 내려달라고 나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30 이재오계가 2007년 대선경선때 박근혜 캠프 경선자금을 폭로하겠.. 3 참맛 2012/01/13 1,101
59629 초등학교 입학예정인데요 혹시 2학년으로 ..... 21 고민중 2012/01/13 2,461
59628 한명숙은 여성부출신인게 정말 3 ㅋㅋ 2012/01/13 800
59627 참나물 무치는 법 알려 주세요 6 지나 2012/01/13 1,871
59626 sbs 8시 뉴스 한명숙 무죄 소식 나오지도 않네요 2 해피트리 2012/01/13 811
59625 직화오븐 여전히 잘쓰세요? 1 ww 2012/01/13 1,200
59624 오늘만 같아라 가족관계도 아시는분~ 7 daisy 2012/01/13 1,174
59623 백김치 변색과 쓴 맛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요? 김치 2012/01/13 1,341
59622 뱀꿈 해몽좀 해주세요 7 이상한꿈 2012/01/13 2,542
59621 지방간에 녹즙이 좋을까요? 11 지방간 2012/01/13 5,694
59620 어릴때 먹었던 잊지 못하는 외국과자 이름을 찾고 싶어요 12 ........ 2012/01/13 2,825
59619 성장탕 먹이고 싶은데 한의원 소개 부탁드려요~ (강남,서초) 2 처음처럼.... 2012/01/13 1,327
59618 봉도사 면회하고온 주진우기자트윗!! 3 ㅋㅋ 2012/01/13 2,748
59617 초등영어학원보내시나요. 7 .. 2012/01/13 4,957
59616 생협도 검색하니 여러군데던데 어디서 사야해요??? 2 생협어디 2012/01/13 978
59615 TV특강 좀 찾아주세요.. 82분들,,, 2 아보카도 2012/01/13 748
59614 회 몇킬로 뜨면 좋을까요? 3 어른 여섯명.. 2012/01/13 1,132
59613 자신을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dd 2012/01/13 2,153
59612 동물 보호소에 안 쓰는 이불 보내는 방법 아시는 분 5 ... 2012/01/13 1,878
59611 부끄러운 넋두리... 5 2012/01/13 2,375
59610 참여정부와 이명박 정권 비교 3 사랑이여 2012/01/13 1,096
59609 저 취향이 독특한가봐요~내시가 제일 좋아요 ㅡㅡ;; 7 해품달 이야.. 2012/01/13 1,819
59608 주민등록증대신 운전면허증도 5 외국여행시 2012/01/13 1,480
59607 생일이 어색한 사람.... 2 나무 2012/01/13 1,436
59606 영어 질문... 2 rrr 2012/01/13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