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 좀 많이 더러운 아파트

아파트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1-12-08 11:24:18

경기도이지만 시골에 아파트가 있는데 남편이 너무 개를 좋아해서 여기서 차우차우 큰거 아시죠 이거랑 페르시아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사료놓고 일주일에 몇번가서 키우고 있어요 당연 아파트는 당연 난리가 났죠

빈집입니다

 

동물들 목욕시키고 큰개라서 욕실이 정말 사람은 살수 없는 정도로 바뀜 2년 정도되었고

배설물 열심히 치워도 냄새나고 집이 정말 가보니 난리도 아니구요 바닥도 헉입니다 새로 장판 벽지 했던집인데 동물의 왕국으로 바뀜

 

제가 이걸 팔고 싶은데 가격을 낮게해서 엄청난 청소후에 팔아야 하는데 이걸 도배 장판을 해서 팔아야 할까요

시골에 있던 아파트인데 주변이 개발되어 아파트 대단지가 조성되었어요

 

계속 손을 못 대고 있어요 동물을 시골 시댁으로 보내고 팔려구요

아이가 이번에 대학을 가서 그동안 미룬 일들을 처리 하고 싶어서요

 

이런경우 어떻게 팔아야 할까요 이런 경우는 정말 없겠지만 저희 남편이 엉뚱한 성격이라서

 

 

 

 

 

 

IP : 59.29.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1.12.8 12:05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수리해서 팔아야죠
    그냥 낡은것도 아니고 사람이 살수 없을정도의 수준이라면요.
    냄새도 나고 그럴텐데 아무리 시세보다 싸도 싫을거 같아요

  • 2. jk
    '11.12.8 1:22 PM (115.138.xxx.67)

    우선 동물들 부터 보내시고...

    빈집으로 만든다음 입주청소 업체에 사정 말씀하시고 돈을 더 주시던가 아니면 사람수를 좀 더 요구하신다음 장판하고 벽지 걷어내서 청소하고 문 다 열어서 환기까지 해달라고 하시압...

    보통 장판없고 벽지 걷어내면 집의 가장 최악의 모습이 보이는거구요
    그 이후에 장판하고 벽지까지 하시면 그럭저럭 봐줄만할겁니다.

  • 3. ...
    '11.12.8 7:02 PM (210.205.xxx.244)

    가격이 낮아도 그정도면 수리안한 그런 집을 누가 사겠어요
    집도 첫인상도 중요하고 살고싶어야 사는거죠,
    요즘은 다 올수리 하고 들어오시는 분도 많지만,
    최소한 도배장판정도는 저렴한걸로라도 해놓으셔야죠,

  • 4. 부자
    '11.12.9 3:21 PM (183.109.xxx.245)

    rozldnsmsdlsrksemf wnrdlrtlvek

  • 5. sweet_hoho
    '11.12.9 11:44 PM (218.52.xxx.33)

    환기 하고, 도배 장판은 바꿔놓고 집 내놓으세요.
    가격 낮추고 내놓더라도, 사겠다는 사람이 쉽게 나타나지 않을거고, 산다고 하더라도 가격 훨씬 더 내려달라고 나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63 처음으로보험만드려고하는데요~~도와주세요 1 모르겠어요 2012/03/27 641
89362 경락 글 보다가 생각난 이야기 8 잉여짓 중 2012/03/27 2,625
89361 아빠 회사에서 일하고 오는거 마자? 2 8살 딸래미.. 2012/03/27 1,269
89360 사랑비 삼십분정도 봤는데요..장근석 별로 안잘생겼네요?? 13 장근석 2012/03/27 4,201
89359 잼없는 넋두리.... 4 최요비 2012/03/27 1,164
89358 속옷 사이즈 보는법좀 알려주세요. 3 d 2012/03/27 820
89357 간단한 주먹밥 맛있게 하는법 비법전수 해주세요^^ 43 잘해보자 2012/03/27 8,740
89356 어제 힐링캠프에 나왔던 배경음악 중 하나 제목 좀 찾아주세요;;.. 7 ost 2012/03/27 1,746
89355 어떻게 해야 마음이 편해질까요 6 ........ 2012/03/27 1,684
89354 박지민 오버더레인보우 7 퍼펙트 2012/03/27 2,143
89353 어르신의 성욕(?) 34 궁금해요 2012/03/27 21,662
89352 10살 남아가 오른쪽 뒷목이 아프다는데 어느 병원을 가봐야 할까.. 1 걱정 2012/03/27 862
89351 학부모회장이면 꼭 운영위원도 해야 하나요? 8 점두개 2012/03/27 4,191
89350 3g스마트폰을 일반폰으로 바꿀수 있을까요? 1 어쩌죠~ 2012/03/27 1,205
89349 연금 저축 꼭 들어야 할까요? 5 노후란 2012/03/27 2,006
89348 미국 한인여성회ㅣ? 티즈맘 2012/03/27 764
89347 그래서 사고가 났어요??? 라는 개념상실 어린이집원장 어케 응징.. 2 제대로된어린.. 2012/03/27 1,464
89346 우리 아이가 우리집에도 돈이 있었음 좋겠다네요 16 인생은힘들어.. 2012/03/27 3,716
89345 친구 결혼식 혼자가야할 경우요~ 6 계란한판 2012/03/27 12,088
89344 잠을 잘못 자서 목이 안펴지는데.. 4 ㅜㅜ 2012/03/27 1,081
89343 밤마다 깨서 잠꼬대를 하는데.. 1 2012/03/27 971
89342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날은요.. 5 쪼요 2012/03/27 1,556
89341 엄마들생각이랑 애들생각은 완전틀린것같아요 4 yyyy 2012/03/27 1,699
89340 [요청]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국민이 무서운 나라를 만듭시.. 1 탱자 2012/03/27 755
89339 초등학교4학년 여자아이 옷 사이즈140이면 되나요?? 10 옷사이즈 2012/03/27 1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