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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 좀 많이 더러운 아파트

아파트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1-12-08 11:24:18

경기도이지만 시골에 아파트가 있는데 남편이 너무 개를 좋아해서 여기서 차우차우 큰거 아시죠 이거랑 페르시아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사료놓고 일주일에 몇번가서 키우고 있어요 당연 아파트는 당연 난리가 났죠

빈집입니다

 

동물들 목욕시키고 큰개라서 욕실이 정말 사람은 살수 없는 정도로 바뀜 2년 정도되었고

배설물 열심히 치워도 냄새나고 집이 정말 가보니 난리도 아니구요 바닥도 헉입니다 새로 장판 벽지 했던집인데 동물의 왕국으로 바뀜

 

제가 이걸 팔고 싶은데 가격을 낮게해서 엄청난 청소후에 팔아야 하는데 이걸 도배 장판을 해서 팔아야 할까요

시골에 있던 아파트인데 주변이 개발되어 아파트 대단지가 조성되었어요

 

계속 손을 못 대고 있어요 동물을 시골 시댁으로 보내고 팔려구요

아이가 이번에 대학을 가서 그동안 미룬 일들을 처리 하고 싶어서요

 

이런경우 어떻게 팔아야 할까요 이런 경우는 정말 없겠지만 저희 남편이 엉뚱한 성격이라서

 

 

 

 

 

 

IP : 59.29.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1.12.8 12:05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수리해서 팔아야죠
    그냥 낡은것도 아니고 사람이 살수 없을정도의 수준이라면요.
    냄새도 나고 그럴텐데 아무리 시세보다 싸도 싫을거 같아요

  • 2. jk
    '11.12.8 1:22 PM (115.138.xxx.67)

    우선 동물들 부터 보내시고...

    빈집으로 만든다음 입주청소 업체에 사정 말씀하시고 돈을 더 주시던가 아니면 사람수를 좀 더 요구하신다음 장판하고 벽지 걷어내서 청소하고 문 다 열어서 환기까지 해달라고 하시압...

    보통 장판없고 벽지 걷어내면 집의 가장 최악의 모습이 보이는거구요
    그 이후에 장판하고 벽지까지 하시면 그럭저럭 봐줄만할겁니다.

  • 3. ...
    '11.12.8 7:02 PM (210.205.xxx.244)

    가격이 낮아도 그정도면 수리안한 그런 집을 누가 사겠어요
    집도 첫인상도 중요하고 살고싶어야 사는거죠,
    요즘은 다 올수리 하고 들어오시는 분도 많지만,
    최소한 도배장판정도는 저렴한걸로라도 해놓으셔야죠,

  • 4. 부자
    '11.12.9 3:21 PM (183.109.xxx.245)

    rozldnsmsdlsrksemf wnrdlrtlvek

  • 5. sweet_hoho
    '11.12.9 11:44 PM (218.52.xxx.33)

    환기 하고, 도배 장판은 바꿔놓고 집 내놓으세요.
    가격 낮추고 내놓더라도, 사겠다는 사람이 쉽게 나타나지 않을거고, 산다고 하더라도 가격 훨씬 더 내려달라고 나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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