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 좀 많이 더러운 아파트

아파트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1-12-08 11:24:18

경기도이지만 시골에 아파트가 있는데 남편이 너무 개를 좋아해서 여기서 차우차우 큰거 아시죠 이거랑 페르시아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사료놓고 일주일에 몇번가서 키우고 있어요 당연 아파트는 당연 난리가 났죠

빈집입니다

 

동물들 목욕시키고 큰개라서 욕실이 정말 사람은 살수 없는 정도로 바뀜 2년 정도되었고

배설물 열심히 치워도 냄새나고 집이 정말 가보니 난리도 아니구요 바닥도 헉입니다 새로 장판 벽지 했던집인데 동물의 왕국으로 바뀜

 

제가 이걸 팔고 싶은데 가격을 낮게해서 엄청난 청소후에 팔아야 하는데 이걸 도배 장판을 해서 팔아야 할까요

시골에 있던 아파트인데 주변이 개발되어 아파트 대단지가 조성되었어요

 

계속 손을 못 대고 있어요 동물을 시골 시댁으로 보내고 팔려구요

아이가 이번에 대학을 가서 그동안 미룬 일들을 처리 하고 싶어서요

 

이런경우 어떻게 팔아야 할까요 이런 경우는 정말 없겠지만 저희 남편이 엉뚱한 성격이라서

 

 

 

 

 

 

IP : 59.29.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1.12.8 12:05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수리해서 팔아야죠
    그냥 낡은것도 아니고 사람이 살수 없을정도의 수준이라면요.
    냄새도 나고 그럴텐데 아무리 시세보다 싸도 싫을거 같아요

  • 2. jk
    '11.12.8 1:22 PM (115.138.xxx.67)

    우선 동물들 부터 보내시고...

    빈집으로 만든다음 입주청소 업체에 사정 말씀하시고 돈을 더 주시던가 아니면 사람수를 좀 더 요구하신다음 장판하고 벽지 걷어내서 청소하고 문 다 열어서 환기까지 해달라고 하시압...

    보통 장판없고 벽지 걷어내면 집의 가장 최악의 모습이 보이는거구요
    그 이후에 장판하고 벽지까지 하시면 그럭저럭 봐줄만할겁니다.

  • 3. ...
    '11.12.8 7:02 PM (210.205.xxx.244)

    가격이 낮아도 그정도면 수리안한 그런 집을 누가 사겠어요
    집도 첫인상도 중요하고 살고싶어야 사는거죠,
    요즘은 다 올수리 하고 들어오시는 분도 많지만,
    최소한 도배장판정도는 저렴한걸로라도 해놓으셔야죠,

  • 4. 부자
    '11.12.9 3:21 PM (183.109.xxx.245)

    rozldnsmsdlsrksemf wnrdlrtlvek

  • 5. sweet_hoho
    '11.12.9 11:44 PM (218.52.xxx.33)

    환기 하고, 도배 장판은 바꿔놓고 집 내놓으세요.
    가격 낮추고 내놓더라도, 사겠다는 사람이 쉽게 나타나지 않을거고, 산다고 하더라도 가격 훨씬 더 내려달라고 나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98 저같은 분 또 계실까요? 1 궁금해요 2011/12/08 990
45997 초등 5학년과 갈수 있는 미술관이 뭐가 있을까요 2 무식한 맘 2011/12/08 1,021
45996 진드기 박멸의 지존은 무엇인가요? 3 부자 2011/12/08 1,728
45995 한국 로트링 본사? 연락처가 어디 있을까요? 혹시 2011/12/08 897
45994 우리나라 재정위기도 복지 탓 아니라네요! 우힝 2011/12/08 1,234
45993 아래한글 사진 갖다 붙인거 싸이즈 작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2 ㅜㅜ 2011/12/08 1,482
45992 친정언닌 돈쓰고 일은 내가 하고 41 ... 2011/12/08 8,270
45991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받으라고 왔는데 요것 위내시경 받아보신분~ 10 국민건강보험.. 2011/12/08 3,681
45990 초등수학 질문 2011/12/08 826
45989 검찰, 이상득 의원 보좌관 체포키로 7 세우실 2011/12/08 1,756
45988 어린이집에서 말이 나올 정도면 제가 뭔가 해야되는 거죠. 1 나거티브 2011/12/08 1,530
45987 연애에서 뭐가 옳을까요 6 뭐라고 조언.. 2011/12/08 1,693
45986 천연한방샴푸요. 원래 감고 담날이면 기름기가 바로 생기나요 7 오래써본분들.. 2011/12/08 1,263
45985 아파트 12/15/18평 중 월세주기엔 어떤 형평이 좋을까요? .. 7 월세 2011/12/08 1,859
45984 이증상감기인가요독감인가요 2 힘들다 2011/12/08 841
45983 초2 중국어 가능할까요? 2 ㅁㄴㅇ 2011/12/08 1,105
45982 아기가 말을 아직 안해요,,다른 아기들은 어떤가요? 16 21개월아기.. 2011/12/08 7,560
45981 기온이 0도로 내려가면 보일러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춥대요 2011/12/08 928
45980 WMF 야채 다지기 괜찮은가요? 1 후~ 2011/12/08 1,601
45979 아이폰 앱으로 82 댓글이 안보여요... 3 charms.. 2011/12/08 1,047
45978 도미노피자 박스쿠폰제도 없어졌네요 ㅠ 4 ㅠㅠ 2011/12/08 1,433
45977 비린 멸치좀 살려주세요~~~ 6 멸치 2011/12/08 1,336
45976 뭔 일 일까요? 6 레드오션 2011/12/08 1,433
45975 "또 부자감세"...'12.7대책' 국회 통과 난망 9 세우실 2011/12/08 1,294
45974 인간 관계 회을 글 읽다 보니 생각난게...... 1 아랫글 2011/12/0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