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씨처럼 이제는 저를 위한것 하나쯤은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오미짱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1-12-08 10:45:45


광고 속에서 이영애씨의 도도한 한마디~
“복잡할 것 없어. 그냥 즐기면 돼.”
정말 그럴까. 정말 나같은 주부도 쉽게 쓸 수 있을까 의문이 많았는데
이번 여성동아에 체험단으로 모집됐던 분들의 사연이 실렸더라구요.
 
 

나도 이영애처럼 살고싶다!
라는 제목 너무 와닿는거있죠 ^^
누구나 한번쯤은 지금 내 일상을 던지고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하잖아요 ~

당첨된 분들 사연을 하나하나 읽어보니까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사는구나 공감도 가고
이 분들은 스마트홈 패드를 만나고 어떤 다른 삶을 꿈꿨을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연이 주부로써 가족을 위한 삶을 살면서 자신을 돌이켜볼 시간이 없었다.
앞으로는 나를 조금씩 찾아가고 싶다. 나를 위해 살고 싶다. 등의 내용이 많았어요 ㅎㅎ
읽으면서 저도 고개를 끄덕였죠 ^^

특히 나도 이제 나를 위한 제품 하나쯤은 갖고 싶다는 허정아씨의 사연이 참 공감됐어요
괜히 저도 스마트홈 패드 하나 장만해볼까 싶어요^^;;
기기 하나로 인생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뭔가 큰 계기는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하 ㅋㅋ
이렇게 이야기하면 핑계좋다고 애아빠가 면박줄까요 호호^^
아이들도 이제 스마트폰 하나씩 장만했는데
저도 그럴 자격..충분하지 않을까요^^?

IP : 61.32.xxx.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09 국민무서워 이것은 절대 못하는 것 하나 듣보잡 2012/01/10 857
    58308 시사되지의 짜장면이 성토를 받네요 ㅋ 4 참맛 2012/01/10 1,658
    58307 택배기사의 역할은 어디까지일까요? 8 황당 2012/01/10 2,600
    58306 초 2 딸래미 친구 생일 선물 뭐가좋을까요? 2 ^^ 2012/01/10 731
    58305 전세 빨리빼고 싶네여 ㅜ.ㅜ 4 힘들어 2012/01/10 1,881
    58304 삼십대중반인데 여성탈모오는것같아요.. 제발조언 2012/01/10 966
    58303 베란다에 6개월 둔 중멸치 ..볶아 먹어도 될까요? 6 노랗게 변한.. 2012/01/10 1,396
    58302 저도 힐링캠프 보고 감상문 써봐요 ㅋ 6 문재인 2012/01/10 1,967
    58301 치아가 없는 사람은 식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4 ~ 2012/01/10 3,537
    58300 인권을 앞세워 학생들을 망치는 학생인권조례 통과 어려워 2 safi 2012/01/10 849
    58299 윤남텍가습기 쓰시는분-물 새는 현상 없나요? 7 홍수 2012/01/10 6,132
    58298 금산군 지정 공식 직거래 (홍삼, 배, 달걀, 청국장, 현미 등.. 금산[박정우.. 2012/01/10 700
    58297 분당이나 압구정동에서 임플란트하려구요 추천좀 3 치과 2012/01/10 1,332
    58296 성남 경원대와 단대오거리 근처 학원 추천 초등 중등 .. 2012/01/10 1,030
    58295 초등학교 3~4학년 남자애 시계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시계고민~ 2012/01/10 841
    58294 칠순잔치 여쭤봐요.. 5 .. 2012/01/10 2,262
    58293 습관처럼 럭셔리 블로그에 들르게되요 7 빅토리아 2012/01/10 14,758
    58292 나가수 자문위 김태훈 진짜 짤린듯... 27 나가수 2012/01/10 13,475
    58291 실로폰 발달이늦은 아이 잘 알려줄 좋은 방법 있을까요 ? 3 천천히 2012/01/10 1,146
    58290 유기그릇에 떡국먹고싶어요. 4 홍당무 2012/01/10 1,808
    58289 사진편집??? 1 best 2012/01/10 1,074
    58288 대리운전 콜센터 일해보신분 계세요 ? 1 e 2012/01/10 1,513
    58287 클럽갔다는 K팝스타 여자 참가자 욕먹는거.. 불쌍하지 않나요? 40 아니요 2012/01/10 10,456
    58286 ‘문재인, 카라 공부했는데 2NE1이…’ ㅎㅎㅎ 4 참맛 2012/01/10 3,109
    58285 지난주에 직접 목격?하고 범인도 잡고 열받고 한 학교폭력비슷한 .. 며칠된이야기.. 2012/01/10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