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씨처럼 이제는 저를 위한것 하나쯤은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오미짱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1-12-08 10:45:45


광고 속에서 이영애씨의 도도한 한마디~
“복잡할 것 없어. 그냥 즐기면 돼.”
정말 그럴까. 정말 나같은 주부도 쉽게 쓸 수 있을까 의문이 많았는데
이번 여성동아에 체험단으로 모집됐던 분들의 사연이 실렸더라구요.
 
 

나도 이영애처럼 살고싶다!
라는 제목 너무 와닿는거있죠 ^^
누구나 한번쯤은 지금 내 일상을 던지고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하잖아요 ~

당첨된 분들 사연을 하나하나 읽어보니까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사는구나 공감도 가고
이 분들은 스마트홈 패드를 만나고 어떤 다른 삶을 꿈꿨을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연이 주부로써 가족을 위한 삶을 살면서 자신을 돌이켜볼 시간이 없었다.
앞으로는 나를 조금씩 찾아가고 싶다. 나를 위해 살고 싶다. 등의 내용이 많았어요 ㅎㅎ
읽으면서 저도 고개를 끄덕였죠 ^^

특히 나도 이제 나를 위한 제품 하나쯤은 갖고 싶다는 허정아씨의 사연이 참 공감됐어요
괜히 저도 스마트홈 패드 하나 장만해볼까 싶어요^^;;
기기 하나로 인생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뭔가 큰 계기는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하 ㅋㅋ
이렇게 이야기하면 핑계좋다고 애아빠가 면박줄까요 호호^^
아이들도 이제 스마트폰 하나씩 장만했는데
저도 그럴 자격..충분하지 않을까요^^?

IP : 61.32.xxx.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99 따뜻한 바지 좀 추천해주세요. 11 넘춥다 2011/12/23 2,259
    51698 대우자판 ‘이안 아파트’ 부실공사 의혹 꼬꼬댁꼬꼬 2011/12/23 1,499
    51697 불고기재는데요..연육작용하는데 필요한 청주가 없는데..소주? 4 그지같은시국.. 2011/12/23 2,449
    51696 어음에 대해 궁금해요 돈을 빌려줬어요 6 ........ 2011/12/23 726
    51695 스마트 폰 해외에서 사용할 때..... 도와주세요 2 여행이 좋아.. 2011/12/23 1,443
    51694 깨어있는 분들의 아름다운 논리. 3 깨어있는 시.. 2011/12/23 977
    51693 전세계약할때 계약서 5 .... 2011/12/23 1,213
    51692 정부 관계자 "한미FTA 반대여론, 70%로 높아져&q.. 5 듣보잡 2011/12/23 1,152
    51691 초1 여자아이에게 선물할 책 추천해주세요! 4 arita 2011/12/23 781
    51690 12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3 458
    51689 초3 이면 보통 예체능 사교육 안시키나요? 6 ... 2011/12/23 3,570
    51688 신세계 이마* 상품권 싸게 사는 방법있나요? 3 선물 2011/12/23 2,064
    51687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1/12/23 834
    51686 미성년자 살인자들 이런 처벌 어떨지? 7 법정의 2011/12/23 1,343
    51685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美쇠고기 '수입연령제한' 철폐시사 33 한미fta 2011/12/23 1,948
    51684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사랑이여 2011/12/23 694
    51683 어쩌면 시험에 좋은 성적이 나올까요.. 급합니다. 4 국어공부 2011/12/23 1,380
    51682 운전 15년만에 이건 처음 ㅋㅋ 3 잠꾸러기왕비.. 2011/12/23 2,614
    51681 입술을 데였어요..이거 병원 가야 되나요? ㅠㅠ 2 nn 2011/12/23 1,373
    51680 공간지각능력 게임이래요 16 어쩜좋아ㅎㅎ.. 2011/12/23 4,824
    51679 재활병원 문의드립니다 2 재활병원 2011/12/23 1,383
    51678 혹시 해몽에 관심있으신 분 계세요? 5 꿈꾼이 2011/12/23 996
    51677 짜증나는 엄마들 22 과외 2011/12/23 12,704
    51676 집단따돌림으로 자살했다는 대구 중학생 유서 13 아침뉴스 2011/12/23 5,870
    51675 지겨우신 분 패스.. 김정일이 어디서 언제 죽었냐.. 중요한가요.. 8 .. 2011/12/23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