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씨처럼 이제는 저를 위한것 하나쯤은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오미짱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11-12-08 10:45:45


광고 속에서 이영애씨의 도도한 한마디~
“복잡할 것 없어. 그냥 즐기면 돼.”
정말 그럴까. 정말 나같은 주부도 쉽게 쓸 수 있을까 의문이 많았는데
이번 여성동아에 체험단으로 모집됐던 분들의 사연이 실렸더라구요.
 
 

나도 이영애처럼 살고싶다!
라는 제목 너무 와닿는거있죠 ^^
누구나 한번쯤은 지금 내 일상을 던지고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하잖아요 ~

당첨된 분들 사연을 하나하나 읽어보니까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사는구나 공감도 가고
이 분들은 스마트홈 패드를 만나고 어떤 다른 삶을 꿈꿨을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연이 주부로써 가족을 위한 삶을 살면서 자신을 돌이켜볼 시간이 없었다.
앞으로는 나를 조금씩 찾아가고 싶다. 나를 위해 살고 싶다. 등의 내용이 많았어요 ㅎㅎ
읽으면서 저도 고개를 끄덕였죠 ^^

특히 나도 이제 나를 위한 제품 하나쯤은 갖고 싶다는 허정아씨의 사연이 참 공감됐어요
괜히 저도 스마트홈 패드 하나 장만해볼까 싶어요^^;;
기기 하나로 인생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뭔가 큰 계기는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하 ㅋㅋ
이렇게 이야기하면 핑계좋다고 애아빠가 면박줄까요 호호^^
아이들도 이제 스마트폰 하나씩 장만했는데
저도 그럴 자격..충분하지 않을까요^^?

IP : 61.32.xxx.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60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608
    54159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506
    54158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511
    54157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1,990
    54156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179
    54155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564
    54154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652
    54153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마루재민사랑.. 2011/12/30 1,398
    54152 부산 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주의해야 7 sooge 2011/12/30 3,716
    54151 부산분들! 더파티(해운대점) vs 파라다이스뷔페 어디가 좋아요?.. 8 어디로 2011/12/30 9,424
    54150 옷사는 실패를 줄여 봅시다... (길어요) 15 옷입는 방법.. 2011/12/30 4,935
    54149 다행이긴합니다만.. .. 2011/12/30 616
    54148 지역 단위농협은 어디에서 경영공시 확인이 가능한가요? .. 2011/12/30 910
    54147 어린이집 교사 면접보러 갔는데요.. 다 그런가요?? 6 착잡한.. 2011/12/30 8,863
    54146 애국전선 8화 꼭들어보세요.. 8 .. 2011/12/30 1,767
    54145 대화술 늘리는 법 1 추천 2011/12/30 1,395
    54144 MB 친인척 13명이 비리연루·의혹 1 참맛 2011/12/30 693
    54143 제 4회 줌인 줌아웃 2011 대상 카루소 2011/12/30 1,053
    54142 예상했지만 나는 가수다 라... 1 사비공주 2011/12/30 1,233
    54141 김근태님이 많이 위독하시다고 합니다. 7 꿀벌나무 2011/12/30 1,421
    54140 상설에서 산 탠디구두 백화점에서 as되나요? 1 .. 2011/12/30 11,136
    54139 이정희 의원 '12월 30일 재협상 결의안 통과하면 안되는 이유.. 2 sooge 2011/12/30 1,109
    54138 수원 화홍초등학교 가해자 엄마가 부회장 엄마인게 사실인가요? 24 열받네요 2011/12/30 12,262
    54137 유명인의 전화예법 1 yaani 2011/12/30 1,119
    54136 방통위 3不에 IT한국 추락…세계 경쟁력 3위→19위 참맛 2011/12/30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