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에서 이영애씨의 도도한 한마디~
“복잡할 것 없어. 그냥 즐기면 돼.”
정말 그럴까. 정말 나같은 주부도 쉽게 쓸 수 있을까 의문이 많았는데
이번 여성동아에 체험단으로 모집됐던 분들의 사연이 실렸더라구요.
나도 이영애처럼 살고싶다!
라는 제목 너무 와닿는거있죠 ^^
누구나 한번쯤은 지금 내 일상을 던지고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하잖아요 ~
당첨된 분들 사연을 하나하나 읽어보니까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사는구나 공감도 가고
이 분들은 스마트홈 패드를 만나고 어떤 다른 삶을 꿈꿨을까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연이 주부로써 가족을 위한 삶을 살면서 자신을 돌이켜볼 시간이 없었다.
앞으로는 나를 조금씩 찾아가고 싶다. 나를 위해 살고 싶다. 등의 내용이 많았어요 ㅎㅎ
읽으면서 저도 고개를 끄덕였죠 ^^
특히 나도 이제 나를 위한 제품 하나쯤은 갖고 싶다는 허정아씨의 사연이 참 공감됐어요
괜히 저도 스마트홈 패드 하나 장만해볼까 싶어요^^;;
기기 하나로 인생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뭔가 큰 계기는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하 ㅋㅋ
이렇게 이야기하면 핑계좋다고 애아빠가 면박줄까요 호호^^
아이들도 이제 스마트폰 하나씩 장만했는데
저도 그럴 자격..충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