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존벽지에 페인트 셀프로해볼까하는데 무리일까요?

다알리아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1-12-08 10:41:32

장단점이있겠지만

페인트로 한번 바꿔볼려고합니다.

강수지씨집의 노란색과 흰색을 매치한 벽이 세련돼보여서요.

사람을 부르는게 나을까요?

 

구매한곳도 좀 알려주세요.

IP : 220.92.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ianopark
    '11.12.8 10:44 AM (122.32.xxx.4)

    문제없습니다. 저도 50평에 가까운 집 3일에 걸쳐 혼자 페인트 칠했습니다. 친환경 사용하셔야 냄새 문제가 없고요, 바닥에 흐르지않게 신문지등 꼼꼼히 잘 깔아두시고, 망가져도 되는 옷 과 두건 쓰시고 페인트 여유있게 사시고, 남으면 return하시면 됩니다. emart 등은 문제없이 refund받을 수 있으니까요.

  • 2. ..
    '11.12.8 10:49 AM (116.40.xxx.4)

    전 24평이고 부분적으로 제가 셀프페인트 했어요...거식 한쪽과 부엌쪽...3일에 걸쳐 했구요...친환경 페인트라 냄새도 안나고 금방 말랐어요...강추~~~

  • 3. 안 하는 게 좋아요.
    '11.12.8 11:04 AM (218.239.xxx.170)

    계속 페인트 칠하실 것 아니라면 그냥 단색으로 도배하세요.
    전세집이라면 더더욱...
    다시 도배할때 돈이 더블로 들어요.
    도배지가 벗겨지지가 않고 조각조각 부서지니까 인건비가 장난 아니겠죠?
    그리고 아무리 친환경이라고 해도 페인트는 오래되면 가루가 날리는 편이라... 전에 귀동냥으로 듣기에 미국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일수록 납중독이 심한데 그게 페인트때문이라고 추정한대요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서 도배하기 더더욱 어렵겠죠?
    암튼 전 도배 강추!!!

  • 4. 어머
    '11.12.8 11:05 AM (218.52.xxx.172)

    기존 실크벽지 위에 페인트가 먹나요??? (발리나요???)

  • 5. 강추
    '11.12.8 11:24 AM (121.146.xxx.157)

    방하나를 칠했는데,,,,,볼때마다 뿌듯^^

    롤러로 바르니 한나절이면 되었구요. 마르기 전엔 내가 괜히

    한건 아닐까 싶었는데,,,다 마르니 롤러자국도 안나고 너무 맘에 들었어요.

    요새 도배인건비 넘 비싸용~~

  • 6. 페인트칠 좋아요
    '11.12.8 1:31 PM (112.218.xxx.187)

    페인트칠 전문가가 다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실 땐 '누구나' 페인트를 추천해요. (왠만한 마트엔 다 있어요)
    이게 액체형태가 아니라 연두부 형태라 흐르지 않아서 초보자에게 적합해요. 단, 색상 선택의 폭은 좁답니다.
    창틀 및 콘센트에는 보호테이프 붙여놓고 롤러로 밀어주시면 되구요, 좁은 부분과 코너 부분만 붓으로 칠해주시면 됩니다.
    도배하는 것보다 훨 씬 간편하고 (가구 안 치우고 약간씩 밀어만 놓아도 됨) 비용절감이야 말할 것도 없죠.
    그리고 전 도배보다 깔끔하게 페인트칠한 게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 7. 할 수 있어요..
    '11.12.8 3:02 PM (121.161.xxx.217)

    페인트칠 해보면 참 쉽답니다... 마스킹테잎 꼼꼼히 붙이시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6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503
50915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3,081
50914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733
50913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364
50912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204
50911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749
50910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777
50909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851
50908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446
50907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376
50906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656
50905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739
50904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198
50903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167
50902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944
50901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285
50900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832
50899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884
50898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308
50897 동거 이야기가 있길래.. 룸메이트와 동거남.. 이 어감이 다르죠.. 8 ㅡ.ㅡ 2011/12/21 1,882
50896 뉴스에서 김정일 일가의 가계도(?)보다가요... 1 유전 2011/12/21 1,248
50895 영어 처음시작하는 초4 아이, 윤선생영어? 눈높이 영어? 5 영어 2011/12/21 7,355
50894 보리차 끓여놓으면 나중에 탁해지는데... 12 ........ 2011/12/21 11,221
50893 창의적놀이 수학이요 3 7세 2011/12/21 843
50892 중학생은 중학교 과목 중에 정보 (컴퓨터수업) .. 2 ! 2011/12/21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