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이있겠지만
페인트로 한번 바꿔볼려고합니다.
강수지씨집의 노란색과 흰색을 매치한 벽이 세련돼보여서요.
사람을 부르는게 나을까요?
구매한곳도 좀 알려주세요.
장단점이있겠지만
페인트로 한번 바꿔볼려고합니다.
강수지씨집의 노란색과 흰색을 매치한 벽이 세련돼보여서요.
사람을 부르는게 나을까요?
구매한곳도 좀 알려주세요.
문제없습니다. 저도 50평에 가까운 집 3일에 걸쳐 혼자 페인트 칠했습니다. 친환경 사용하셔야 냄새 문제가 없고요, 바닥에 흐르지않게 신문지등 꼼꼼히 잘 깔아두시고, 망가져도 되는 옷 과 두건 쓰시고 페인트 여유있게 사시고, 남으면 return하시면 됩니다. emart 등은 문제없이 refund받을 수 있으니까요.
전 24평이고 부분적으로 제가 셀프페인트 했어요...거식 한쪽과 부엌쪽...3일에 걸쳐 했구요...친환경 페인트라 냄새도 안나고 금방 말랐어요...강추~~~
계속 페인트 칠하실 것 아니라면 그냥 단색으로 도배하세요.
전세집이라면 더더욱...
다시 도배할때 돈이 더블로 들어요.
도배지가 벗겨지지가 않고 조각조각 부서지니까 인건비가 장난 아니겠죠?
그리고 아무리 친환경이라고 해도 페인트는 오래되면 가루가 날리는 편이라... 전에 귀동냥으로 듣기에 미국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일수록 납중독이 심한데 그게 페인트때문이라고 추정한대요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서 도배하기 더더욱 어렵겠죠?
암튼 전 도배 강추!!!
기존 실크벽지 위에 페인트가 먹나요??? (발리나요???)
방하나를 칠했는데,,,,,볼때마다 뿌듯^^
롤러로 바르니 한나절이면 되었구요. 마르기 전엔 내가 괜히
한건 아닐까 싶었는데,,,다 마르니 롤러자국도 안나고 너무 맘에 들었어요.
요새 도배인건비 넘 비싸용~~
페인트칠 전문가가 다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실 땐 '누구나' 페인트를 추천해요. (왠만한 마트엔 다 있어요)
이게 액체형태가 아니라 연두부 형태라 흐르지 않아서 초보자에게 적합해요. 단, 색상 선택의 폭은 좁답니다.
창틀 및 콘센트에는 보호테이프 붙여놓고 롤러로 밀어주시면 되구요, 좁은 부분과 코너 부분만 붓으로 칠해주시면 됩니다.
도배하는 것보다 훨 씬 간편하고 (가구 안 치우고 약간씩 밀어만 놓아도 됨) 비용절감이야 말할 것도 없죠.
그리고 전 도배보다 깔끔하게 페인트칠한 게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페인트칠 해보면 참 쉽답니다... 마스킹테잎 꼼꼼히 붙이시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