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르치는대로 잘받아들이는 아이 학원보내야할까요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1-12-08 10:29:36
아이가 지금 초1인데요 한 1년 붙잡고 가르치다보니 가르쳐주는대로 흡수하는거같아요개념이면 개념, 심화면 심화..붙잡고 가르치면 기억력도 좋아서 잊어버리지 않아요어릴적부터 혼자 4살에 한글깨치고 좀 영리한편인데 제가 더이상 가르치기가 어렵습니다저는 수학을 못했고 인내심도 없어서 아이 가르치기가 좀 어려운거같아요지금이야 1학년이니 그럭저럭 가르치지만 학년 올라갈수록 좋은선생님께 배워야하지않나싶어서요우뇌형 아이같아요저학년부터 학원보낼필요없다 생각하고 자기주도학습에 더 비중을 두었는데 가르치는대로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아이를 보니 좀 미안해서요제가 가르치는데 소질이 없는거같은데 이런 유형의 아이들은 어떤식의 교육이 좋을까요단계별로 심화까지 잘 가르쳐주는 선생님 있는곳에 보내봐야할까봐요아직 어리니 아파트 단지에 해법공부방 이런곳 괜찮을까요조언부탁드려요
IP : 175.213.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k
    '11.12.8 10:31 AM (14.52.xxx.215)

    아이가 무리없이 받아들이면 사고력 수학학원에 한번 보내보세요
    절대 무리하면 안되고..초등1년이니..
    어디까지나 재미있어하는 수준에서.
    잘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배움에 갈증을 느끼죠
    적절히 자극을 주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6 이 밤중에 욕실에서..... 34 떡두꺼비 2011/12/12 15,649
47575 느닷없는 배추 열 몇 포기,,, 3 초록가득 2011/12/12 2,422
47574 운전안무서우세요? 14 자가운전 2011/12/12 3,975
47573 인천,안양에서 가까운 스키장 알려주세요 3 스키장 2011/12/12 2,598
47572 2580 보셨어요? 9 큰 일에 분.. 2011/12/12 4,303
47571 다 이렇게 사나요? 71 주부 2011/12/12 17,885
47570 연시가 되는 것이 아닌! 시커먼 감이 되었네요 ㅠㅠ 1 ........ 2011/12/12 1,701
47569 지구본 색상 초보엄마 2011/12/12 1,263
47568 장기호 교수는 적우를 정말 정~말 인터넷에서 첨봤을까? 정말??.. 8 장샘~ 2011/12/12 4,367
47567 지금 7080에서 부르는것보세요 5 신효범 2011/12/12 2,460
47566 에피소드에요... 1 어제있었던 2011/12/12 1,406
47565 연대와 고대의 이미지 혹은 사회적시각 25 궁금해요 2011/12/12 8,977
47564 브이볼 티*에 떴네요.. 3 지를까?? 2011/12/12 2,422
47563 중1아이.. 영어학원 걱정.. 두아이맘 2011/12/12 1,304
47562 소녀시대는 왠지 관심이 가네요 32 소녀시대요 2011/12/11 3,986
47561 폐렴에 뭐가 좋죠? 2 2011/12/11 1,921
47560 일년 전에 금으로 떼운 치아 ㅠ 3 오뉴 2011/12/11 1,932
47559 남자 양복을 맞출까요, 살까요? 1 ... 2011/12/11 1,282
47558 헛웃음만 나네요...허허허 2 다소니 2011/12/11 1,494
47557 직장다니는 사람은 현금영수증 많이 끊는게 좋은가요?? 3 // 2011/12/11 2,236
47556 남편 채무관계 확인할수있는법 없나요? 3 궁금 2011/12/11 5,130
47555 김장김치 할때 콩물 넣어해보세요 7 ,, 2011/12/11 5,950
47554 백화점에서 산 상한 불고기ㅜㅜ 7 윌마 2011/12/11 3,027
47553 김치 양념 사 보신 분 있으세요? 2 지쳐 2011/12/11 1,262
47552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6 우울 2011/12/11 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