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르치는대로 잘받아들이는 아이 학원보내야할까요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1-12-08 10:29:36
아이가 지금 초1인데요 한 1년 붙잡고 가르치다보니 가르쳐주는대로 흡수하는거같아요개념이면 개념, 심화면 심화..붙잡고 가르치면 기억력도 좋아서 잊어버리지 않아요어릴적부터 혼자 4살에 한글깨치고 좀 영리한편인데 제가 더이상 가르치기가 어렵습니다저는 수학을 못했고 인내심도 없어서 아이 가르치기가 좀 어려운거같아요지금이야 1학년이니 그럭저럭 가르치지만 학년 올라갈수록 좋은선생님께 배워야하지않나싶어서요우뇌형 아이같아요저학년부터 학원보낼필요없다 생각하고 자기주도학습에 더 비중을 두었는데 가르치는대로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아이를 보니 좀 미안해서요제가 가르치는데 소질이 없는거같은데 이런 유형의 아이들은 어떤식의 교육이 좋을까요단계별로 심화까지 잘 가르쳐주는 선생님 있는곳에 보내봐야할까봐요아직 어리니 아파트 단지에 해법공부방 이런곳 괜찮을까요조언부탁드려요
IP : 175.213.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k
    '11.12.8 10:31 AM (14.52.xxx.215)

    아이가 무리없이 받아들이면 사고력 수학학원에 한번 보내보세요
    절대 무리하면 안되고..초등1년이니..
    어디까지나 재미있어하는 수준에서.
    잘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배움에 갈증을 느끼죠
    적절히 자극을 주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11 외음부 아랫쪽으로.. 11 급한 질문 2012/04/08 4,910
94810 어학연수로 외국에 있을때 부재자투표가능해요? 3 Jane 2012/04/08 765
94809 스마트폰에서 잘 사용하시는 앱 하나씩만 공유할까요? 27 스마트해지자.. 2012/04/08 3,885
94808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면 반드시 나타나는 사람이 주.. 4 주기자 2012/04/08 1,322
94807 김포몰에 맛있는거 없나요? 5 2012/04/08 1,700
94806 국민연금공단 근무 하시는 분들께.... 의료비 지원.. 2012/04/08 1,125
94805 분당 야탑역광장에서 새누리당측 3 ... 2012/04/08 1,162
94804 도서관에서 요리책을 빌렸는데 책이 뜯어져 있네요 6 충격 2012/04/08 1,473
94803 환생경제 출연진 정말 화려하네요. 정두언까지 4 화려하다 2012/04/08 1,244
94802 자동차 뒷 유리가 와장창 금이 갔어요ᆢ 2012/04/08 811
94801 14키로그램 뺐어요~ 24 ... 2012/04/08 14,204
94800 알바들 이제 김용민 안통한다고 위에 보고좀 해라. 지겹다 8 이겨울 2012/04/08 1,651
94799 (쉬어가세요) 발상의 전환 1 잠시 2012/04/08 961
94798 맥주효모 효과 있나요? 효모 2012/04/08 2,968
94797 저수분으로 콩나물무치기 사과향 2012/04/08 980
94796 김용민님 ......아버님 꼭 뵙고 싶어요 ^^^^^^ 2 ㅋㅋ 2012/04/08 1,602
94795 제주도 여행사 추천 부탁드려요 여행 2012/04/08 1,076
94794 (급)서울대학병원 근처 점심먹을만한곳. 2 @@ 2012/04/08 1,176
94793 김용민 말이 맞다 1 ... 2012/04/08 747
94792 Kbs하는꼴 보세요. 5 ... 2012/04/08 1,348
94791 로즈몽시계 아시는분계세요~ 2 로즈몽 2012/04/08 3,182
94790 박근혜가 미혼인게 진심으로 다행... 6 전쟁이야 2012/04/08 2,122
94789 남편을 오빠라 부르는것.. 24 쉰세대 2012/04/08 4,399
94788 김포한강신도시 어떤가요? 이사 2012/04/08 1,032
94787 해피콜 생선구이팬에 구등어를 바싹하고 맛깔나게 구울렴 기름을 좀.. 4 .. 2012/04/08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