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르치는대로 잘받아들이는 아이 학원보내야할까요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1-12-08 10:29:36
아이가 지금 초1인데요 한 1년 붙잡고 가르치다보니 가르쳐주는대로 흡수하는거같아요개념이면 개념, 심화면 심화..붙잡고 가르치면 기억력도 좋아서 잊어버리지 않아요어릴적부터 혼자 4살에 한글깨치고 좀 영리한편인데 제가 더이상 가르치기가 어렵습니다저는 수학을 못했고 인내심도 없어서 아이 가르치기가 좀 어려운거같아요지금이야 1학년이니 그럭저럭 가르치지만 학년 올라갈수록 좋은선생님께 배워야하지않나싶어서요우뇌형 아이같아요저학년부터 학원보낼필요없다 생각하고 자기주도학습에 더 비중을 두었는데 가르치는대로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아이를 보니 좀 미안해서요제가 가르치는데 소질이 없는거같은데 이런 유형의 아이들은 어떤식의 교육이 좋을까요단계별로 심화까지 잘 가르쳐주는 선생님 있는곳에 보내봐야할까봐요아직 어리니 아파트 단지에 해법공부방 이런곳 괜찮을까요조언부탁드려요
IP : 175.213.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k
    '11.12.8 10:31 AM (14.52.xxx.215)

    아이가 무리없이 받아들이면 사고력 수학학원에 한번 보내보세요
    절대 무리하면 안되고..초등1년이니..
    어디까지나 재미있어하는 수준에서.
    잘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배움에 갈증을 느끼죠
    적절히 자극을 주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04 어깨수술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2 토요 2012/02/20 1,791
72403 ↓↓ 서울교육감,한겨레 글쓴 콜록789는 토요일 테러사건 주범입.. 7 나거티브 2012/02/20 546
72402 결혼과 자기만족 20 결혼 2012/02/20 2,993
72401 '일하는 아내' 1 진다연 2012/02/20 975
72400 멜라토닌 이라는 약 괜찮나요? 10 물건너 온 .. 2012/02/20 9,820
72399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주전부리 뭐 드세요? 13 ... 2012/02/20 4,362
72398 커피 마셨는데 이상해요 12 급질 2012/02/20 2,675
72397 A+ 과학나라 교사는 어떤가요? 1 ... 2012/02/20 604
72396 서울 교육감님 3 교육감님 2012/02/20 587
72395 한겨레 신문의 위엄 4 나거티 2012/02/20 978
72394 이런게 자격지심인거죠? 1 자격지심 2012/02/20 812
72393 (여자)일산에서 운전하다 서울가면 운전하기 힘드려나요? 13 운전.. 2012/02/20 2,131
72392 서초구 해우소한의원에 대한 질문이니다. 1 해우소한의원.. 2012/02/20 1,328
72391 갈치젓 6 된다!! 2012/02/20 1,392
72390 1층 중문하는거 의견좀주세요 부탁드려요 5 어색주부 2012/02/20 1,338
72389 원인모르는 혈뇨 계속 검사받으세요? 3 비뇨기과 2012/02/20 3,824
72388 헤어진 남자친구 54 **** 2012/02/20 13,013
72387 컨텐츠이용료환불조치 3 독도사랑33.. 2012/02/20 1,793
72386 동네빵집뿐 아니라, 지역기업들도 다 망해요 14 푸른꽃 2012/02/20 2,075
72385 2마트몰에서 동아전과 세일하네요. 3 .. 2012/02/20 679
72384 백석대학교 실용음학과 1 푸루루 2012/02/20 1,139
72383 양털이불, 양털카페트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1 양털 2012/02/20 7,369
72382 죽고싶지만 이겨내면 또 괜찮아질까요? 7 엄마 2012/02/20 1,709
72381 우주인 이소연 “조선일보 보는 사람 주위에 없어…” 22 참맛 2012/02/20 3,860
72380 새똥님 글을 읽고 ㅡ과연 차없이 살 수있을까? 8 숨은꽃 2012/02/20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