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 전 부터 양 쪽 손목위로 팔꿈치 있는 곳 까지 붉은 반점들이 생겼어요
물이 닿으면 따갑고 특히 밤에 굉장히 간지럽네요
무릎 아래도 가려워서 벅 벅 긁고 피가 맺힐 정도예요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고 잠을 하루 4~5시간 정도 밖에 못 잤는데
이게 원인이 될 수도 있나요?
설거지 할 땐 고무장갑이 갑갑해서 끼지도 못하고
물 일은 많이 하는 편이예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주부습진인 것 같은데 맞나요?
스테로이드계 연고를 바르라고 했는데 세레스톤지 연고 같은 것도 괜찮나요?
지금도 너무 가려워서 일을 못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