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트윗을 심의하면 할수록 촌철살인에 감탄만 나올 것이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의 서기호 판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어제부터 SNS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규제가 시행되자 서 판사는 "방통위는 내 트윗을 적극 심의하라"면서 이렇게 비꼬았습니다.
"우리 집 주인은 돈 많은 할아버지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자신의 집에서 1억원짜리 양도성 예금증서를 도난당했습니다.
범인은 바로 김 전 총리의 수행비서였는데요, 이 비서가 영장실질심사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10584&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깔때기에는 전염성마저 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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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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