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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습기 살균제 무섭네요...

추억만이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1-12-08 00:45:20


벤타 쓰면서 찝찝해서 사용을 거의 안하고

그냥 물로만 했는데
오늘 추적 60분
거의 국내 가습기 살균제의 문제점이 다 나온듯 해요 ㅜㅜ
애가 어리니까 정말 더 무섭네요 ㅜㅜ
정말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어쨌든 근황을 전해 드려야 할 듯 하여,

애기는 잘 크고 있습니다

물론 사진은 몇달 지난 사진이지만 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http://cfile2.uf.tistory.com/image/1914CB494EDE11A00D91A4

IP : 219.250.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2.8 12:45 AM (219.250.xxx.194)

    http://cfile2.uf.tistory.com/image/1914CB494EDE11A00D91A4

  • 2. 콩콩이
    '11.12.8 12:49 AM (58.234.xxx.170)

    아웅. 넘 귀엽네요. 아부지닮았나요? 피부가 뽀사시 하니 깜찍합니다. 흐뭇하시겠어요.

  • 3. 추억만이
    '11.12.8 12:53 AM (219.250.xxx.194)

    당연히 아빠 닮았져...아빠 얼굴 보여 드릴까요? ㅋㅋㅋㅋ

  • 4. ㅎㅎ
    '11.12.8 12:55 AM (121.135.xxx.154)

    지성군 그새 많이 컸네요...^^

  • 5. 추억만이
    '11.12.8 12:58 AM (219.250.xxx.194)

    사진은 두달쯤 전이에요..
    근데 두달 지났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 :)

  • 6. 어머나~
    '11.12.8 1:02 AM (59.86.xxx.217)

    지성이 정말 아빠 닮았네요 ㅎㅎㅎ

  • 7. 쓸개코
    '11.12.8 1:06 AM (122.36.xxx.111)

    짱구 넘 이뻐요^^

  • 8. 추억만이
    '11.12.8 1:11 AM (219.250.xxx.194)

    저도 늘 이쁜데 주말 부부다 보니, 참 보고 싶어요
    근데 이녀석이 10분 안겨 있으면 힘들고
    또 떨어지면 또 안고 싶고
    막 그래요

  • 9. 스미레
    '11.12.8 1:26 AM (119.201.xxx.193)

    원래 아기들은 그런 존재예요ㅋㅋㅋㅋ그래도 보고싶고 안고싶을때가 더 많으니 아기지요 ^-^

  • 10. 나거티브
    '11.12.8 1:56 AM (118.46.xxx.91)

    아기 귀엽네요^^.

    가습기는... 애 태어나자마자 쓰다가 세균번식 TV보고 가져다 버렸어요.
    아쉬울 때도 있긴한데,
    겨울철에는 난방 온도를 조금 낮추면 덜 건조해요. 감기도 덜 걸리는 것 같구요.
    +젖은 빨래나 수건 널기+숯에 더운물 부어놓기(이것도 매일 하려면 좀 귀찮기는 합니다)

  • 11. 방송에 나온
    '11.12.8 2:21 AM (203.152.xxx.81)

    제품을 예전에 반병정도 사용했어요
    그때 폐렴으로 거의 죽다 살아났구요
    폐사진 찍으면 지금도 흉터 보인다고 해요
    가습기 켜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이 세~ 하다고 해야하나
    가슴이 그렇게 아프더라구요
    기분에 가습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가습기를 아예 사용을 안했고
    살균제는 그냥 버렸지요
    그후 심한 기침으로 병원 3개월 달아서 다니고
    병원에서 심각하게 정밀검진 하자고 할 정도였는데
    강원도 산골에 한달정도 들어가 있다 왔어요
    기침에 좋다는 열매 달여먹고
    겨우 기침 잡았구요
    지금도 조금만 날씨 변동 있거나 공기 나쁜데 가면
    가슴 아파요
    오래되서 어디 하소연도 못하는데
    오늘 방송 보면서 정말 살아있는것에 감사했네요

  • 12. 저도
    '11.12.8 8:58 AM (110.12.xxx.164)

    3-5년 전에 옥시 가습기 살균제 여러 병 사용했었어요.
    그 땐 우리 아들도 아기였는데...
    지금 우리 가족은 이렇게 살아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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