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뿌나 기다리는 이

멀리서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1-12-08 00:18:46

아..어찌 되었나 궁금해서 아이들 급히 점심 차려주고 82로 들어 왔네요^^

오늘 뿌나 스토리 어찌 되었나요.

다운 받아 보려면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동포를 위해 스토리 안내 해 주실 분 기다립니당~

 

하라는 여기 언어공부는 안하고.-;;

한글에 대해 새록새록 사랑만 늘어가는

드라마 기다리느라 목빠진 여인네를 위해

시간 헌정하시는 분~

복 많이 받으시와요~!!!

IP : 79.199.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12:29 AM (180.64.xxx.20)

    가리온이 대군마마를 죽였어요.
    밀본은 아무래도 명박을 비꼰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세종도 채윤도 소이도 목놓아 울다 끝났어요.
    어서 내일 밤이 왔음 좋겠어요.

  • 2. 풍경
    '11.12.8 12:34 AM (112.150.xxx.142)

    오늘 뿌나는 그저.... 한석규 입니다

    그래도 곁들여 기억나는 스토리를 말하자면,,,
    세종과 정기준이 토론의 자리를 하게되었고,
    서로를 해칠뻔한 위기를 넘긴후에 그 토론에서의 서로의 얘기에 대해 설득되어 갑니다

    각자 입장에서 설득되어 또 다시 고민하던 와중에
    정기준은 광평대군이 진행중인 일을 접하게 되고, 광평은 정기준에 의해.....
    정기준은 세종에게 속았다 판단하고,
    세종은 자신도 글자의 힘에 대해 몰랐던 부분때문에 당황하고,,

    그리고는.... 아들을 잃은 세종을 둘러싼 여럿의 엄청난 연기...
    연출... 대사들...
    그러나 완성은 혼자서 연기자처럼 하는 세종이 아니 한석규가 합니다

    눈물이 그렁그렁하던중에 드라마가 끝나서 놀라버렸어요.... 벌써 끝나나하고...
    사실 생각해보면 다른 회에 비해 내용이 정신없이 바쁜것도 아니었는데
    뭔가 꽉 찬 느낌이랄까...

  • 3. --
    '11.12.8 12:35 AM (175.211.xxx.249)

    이도와 정기준의 끝장토론은 결론을 못내리고 대립한채로 헤어졌어요.
    둘은 상대방의 말에 대해 자신의 신념이 맞는지 한동안 고민하게 되고요.
    그러나 광평대군이 비밀리에 인쇄작업에 들어가는 것을 밀본이 알게 됩니다.
    기습을 한 밀본은 한글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불교이야기를 쓴 것을 알고 정기준은 분노합니다.
    그로 인해 임금의 마음을 흐뜨려서 한글을 막고자 아들 광평대군을 살해합니다.
    광분하는 임금을 보며 다들 안타까워하는데 똘복이가 지랄이라며 욕한번 날려서 임금이 정신차리려는 찰나에... 끝!
    내일 꼭 보세요. ^^

  • 4. 완존 감사
    '11.12.8 12:39 AM (79.199.xxx.29)

    아..이리 벅찰 수가..있을까요.
    아직 보지도 못하고 글만 읽는데도
    나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굿나잇~!

  • 5. ...
    '11.12.8 12:40 AM (121.170.xxx.18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408408&cpage=1&...

    원글님 이거라도..우선...

  • 6. ..
    '11.12.8 12:55 AM (175.116.xxx.77)

    아..진짜 거의 마지막부분 볼때 우연히 시간봤는데 깜놀했네요...
    한시간이 지나갔다니.. 믿어지질 않을정도로요.. 진짜 시간 후딱가요.. 한 20분 본거 같은데...
    완소 드라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0 침대쓰면 겨울에 무조건 전기장판 쓰나요? 20 겨울추위 2011/12/16 9,724
47799 치질이라고 하나요.... 11 참는법 2011/12/16 1,898
47798 중딩 2012년도에 쓸 교과서 여쭤요 2 ^^ 2011/12/16 474
47797 아더의 크리스마스 보셨어요? 6 강추 2011/12/16 1,369
47796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12월 16일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16 848
47795 스파에서는 어떤 수영복을 입어야 할까요? 2 스파 2011/12/16 1,010
47794 알림장 내용을 잘 모르는 아이.. 3 좋은것만닮으.. 2011/12/16 859
47793 상해로 패키지 여행가는데 그 와중에라도 상해 꼭 가 볼 맛집이나.. 5 중국 패키지.. 2011/12/16 1,340
47792 술 잘마시는 방법? 5 2011/12/16 768
47791 롱패딩 유행같은 얘기보니 유행에 민감하세요? 2 ... 2011/12/16 979
47790 준국책사업 종편 미스터리 ^^별 2011/12/16 475
47789 팔꿈치에... 1 어느 브랜드.. 2011/12/16 659
47788 '도토리 키재기'에 아전인수…암울한 종편 - 시사되지 김용민 -.. 1 ^^별 2011/12/16 973
47787 딸이 혹시 공부잘하면 정신과 의사 시키세요~~ 46 ddd 2011/12/16 33,666
47786 초4 초3 올라가는 아이... 역사책 추천부탁드려요 2 .. 2011/12/16 1,418
47785 갑상선 조직검사하라는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내년 5월에 해도.. 5 ㅇㅇ 2011/12/16 1,415
47784 파워블로거만 문제인가요? 연간 수억원을 판매하는 상업블로그들 9 상업블로그 2011/12/16 1,917
47783 주부9단님들 도움좀... 깨를 볶았는데요 4 ㅠㅠ 2011/12/16 620
47782 대학로 연말모임 하기 좋은곳 연말모임 2011/12/16 568
47781 12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6 597
47780 씽크대 상부장 없이 쓰시는 분 계신가요?(무플은 슬퍼요^^) 10 궁금맘 2011/12/16 4,680
47779 사회복지 실습관련 아시는분~(지역아동센터) 2 햇살~ 2011/12/16 1,601
47778 중학생 아들이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아요 3 내가 뭘 잘.. 2011/12/16 2,134
47777 하남미사 보금자리 어떤지요 1 아이가셋 2011/12/16 1,223
47776 비행시간 짧고 아기랑 갈 휴양지 6 아하 2011/12/16 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