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에 좋은 양배추즙 만들어 보신분

-------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1-12-08 00:05:13

위가 영 신통찮아서 양배추즙 만들려구요.

검색해보니 꿀, 물 섞어서 갈라는데 맞나요??

인터넷도 사실 믿을 게 못되서;;

IP : 92.74.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방송
    '11.12.8 12:12 AM (115.41.xxx.10)

    아침방송에 나왔는데요
    양배추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를 물을넣고 삶은 후 사과 바나나를 함께 넣고 갈아서 마시면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삶아서 갈아 마시면 흡수율을 증가시킨다고 해요

  • 2. 저요
    '11.12.8 1:02 AM (180.68.xxx.214)

    좀 예전일이긴 한데요, 오빠가 결혼하기 전에 위가 안좋고, 특히 꺽꺽 거리고, 신트림...쓰리다고 그러고 ..등등
    엄마가 양배추즙 갈아줬어요. 그때 저희는 간단하게 양배추만 갈아서 (녹즙기인지, 쥬서기인지..헷갈림)
    좀 짜서 물만 내서 페트병에 가득담아두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시때때로 오빠가 마셨습니다.
    그때 제가 놀라워했던 건, 얼마 지나지 않아 오빠가 꺽꺽거리는 게 덜해지고, 스스로도 속쓰림이 한결 나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상당히 오랫동안 오빠는 그걸 마셨던걸로 기억해요. 옆에서 제가 마셔보았는데, 맛있진 않지만 희미하게 단맛도 나고, 역한 느낌은 전혀 없었고 마실만 했어요. 그냥 물대신 계속 장복~ 이게 저희 집 포인트였네요.

  • 3.
    '11.12.8 9:56 AM (121.131.xxx.173)

    저도 소화불량이 위염있고 해서 양배추 한동안 갈아마셨었어요.

    개인차 같은데...전 양배추만 갈아서 먹긴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양배추(7)+사과(3)+요구르트(불가리스 같은거)한병] 이렇게 하루에 한번 갈아놓고
    목마르면 그거 마셨어요. 확실히 위 증세들이 좋아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64 패션취향이 제 맘에 너무 안들어요. 1 대딩아들 2012/01/09 797
56163 어제 2580 하고 취재파일을 부분적으로 봤어요. 1 M 2012/01/09 1,050
56162 1 이해안가는 .. 2012/01/09 343
56161 남양주 마석 애들하고 살기 어떤가요 남양주 2012/01/09 1,577
56160 아이 맡아주실 친정부모님과 합가? 고민이네요. 23 -- 2012/01/09 3,437
56159 어린이집 소득공제 증빙자료 뗄 때요.. 1 ㅇㅇ 2012/01/09 617
56158 1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9 490
56157 신랑이 둘째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어요 12 둘째원하는 .. 2012/01/09 1,653
56156 삼성전자 초봉연봉이요 8 벨라 2012/01/09 25,498
56155 휘슬러 냄비세트 백화점마다 다르네요 지현맘 2012/01/09 1,992
56154 여행사 쇼핑바가지 여전하네요. 5 솔이바람 2012/01/09 2,233
56153 전세구하기 힘드네요 1 도래미 2012/01/09 1,037
56152 [링크 수정] 굴업도 개발 반대 서명 부탁드립니다. 5 장작가 2012/01/09 949
56151 수시 3차도 있나요? 2 새벽 2012/01/09 856
56150 방금당한일-대검찰청 보이스피싱 나루 2012/01/09 781
56149 나만 알고있는 예뻐지는 팁 두 가지 33 효과 짱 2012/01/09 15,800
56148 장터에 디카내놓고 싶은데.. 3 세레나 2012/01/09 809
56147 수능 영문법 문제집 추천이요 2 쉬운걸루요~.. 2012/01/09 1,122
56146 "이름이누구요" remix 버전 7 문수킴 2012/01/09 569
56145 민주당당원은 오늘 따로 연락안오나요??? 4 ㄴㄴ 2012/01/09 629
56144 현실 정치를 꿰뚫는 눈 2 시인지망생 2012/01/09 527
56143 3년차 이혼이라는 상황이 왔네요. 10 용감한그녀 2012/01/09 4,320
56142 남편이 설에 내려가지 않는다고 한다면요~ 13 고민 2012/01/09 1,718
56141 어제 1박2일 딸기게임 보셨나요? 6 김종민 2012/01/09 2,013
56140 언론의힘..힐링캠프 2 ... 2012/01/09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