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재정 통합 위헌소송과 관련해 정부측 변론을 맡은 소송대리인이 최근 3년 동안 각종 정부관련 소송을 맡아온 법무법인 '바른'인 것으로 알려졌다. '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바른'은 지난 2009년 6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등 7인이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국민건강보험법 제33조 제2항 등 위헌확인' 소송과 관련해 같은 해 7월 23일부터 복지부와 공단의 소송대리인을 맡았다.'
'김동건 변호사는 1970년대 이명박 대통령과 테니스를 함께하면서 친분을 맺고 있고 2006~2008년엔 영남학원 재단이사장도 역임하면서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특히 '바른'은 2007년부터 올 6월까지 국내 10대 로펌 중 형사공판 수임건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바른'은 지난 2009년 6월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등 7인이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국민건강보험법 제33조 제2항 등 위헌확인' 소송과 관련해 같은 해 7월 23일부터 복지부와 공단의 소송대리인을 맡았다.'
'김동건 변호사는 1970년대 이명박 대통령과 테니스를 함께하면서 친분을 맺고 있고 2006~2008년엔 영남학원 재단이사장도 역임하면서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특히 '바른'은 2007년부터 올 6월까지 국내 10대 로펌 중 형사공판 수임건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