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다니 ㅠㅠ
광평대군~~~~~~~
볼때마다 진짜 작가의 연출력!!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팍팍 꽂치네요!!
한석규 연기는 진짜 우와 말이 필요 없고!!
같이 눈물 그렁그렁 ㅠㅠ
이런 드라만 계속 오래 봐야 하는데 종영은 다가 오고~
아~~~ 낼까지 또 어케 기다료~~~~~~~~~~
이렇게 가다니 ㅠㅠ
광평대군~~~~~~~
볼때마다 진짜 작가의 연출력!!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팍팍 꽂치네요!!
한석규 연기는 진짜 우와 말이 필요 없고!!
같이 눈물 그렁그렁 ㅠㅠ
이런 드라만 계속 오래 봐야 하는데 종영은 다가 오고~
아~~~ 낼까지 또 어케 기다료~~~~~~~~~~
어떻게 죽음건가요? 실제로는 가시가 목에 걸려 죽었다던데.
드라마 보면서 모처럼 울었네요.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밑에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한석규씨 정말 연기 잘하더라구요.
계속 영화만 하시지 말고, 종종 티비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드라마에 나온 사람들이 모두 연기를 잘하지만, 완전 나만 배우다 네요.. ㅎㄷㄷ
감탄하면서 봤네요
광평의 마지막 연기도, 세종, 강채윤.................. 할 말이................
늘어지는 날은 언제인가 생각하면서 봤는데, 내일은 또 어떨지 기대됩니다
원글님 글 땜에 넘어갑니다.. 저두요..
진짜 미치겄더만요....
한석규씨 레알 후덜덜이네요!!!!!
저도 같이울었어요.
한석규씨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울부짖는 장면 하나 없이..
어쩜 저렇게 슬픈 연기를...ㅠㅠ
어후.. 죽은 광평대군 쳐다보는 표정... 진짜...
지금 쓰면서도 눈물 나네요...ㅠㅠ
종영이 언제인가요?
여기서 우리 세종대왕님 상심하셔서 한글반포 안하셨으면 우린
어찌됐을까요?
영어만으로도 머리 쥐나는데 한자까지 할려면
허걱!!!!
울었어요 ㅠ.ㅠ
수건으로 눈물 닦으며 울었어요
총 24부작이네요~ 이제 5번 남았네요 ㅠㅠ
정기준이 광평대군 죽였어요~ ㅠㅠ
손에 죽어도 피토하는 심정일텐데 수양대군이 다른 아들들 죽이고
손자까지 죽이는 걸 보고 죽어서도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까요?
광평대군이 12월 7일날 정말 돌아가셨대요..
작가/연출 제작진이 일부러 맞춘 걸까요..
오늘 정말 눈물 펑펑 나는 회였네요.
근데 광평대군은 광데렐라가 되어버렸다눈..ㅠ 왜 신발 한쪽만 남긴거야..
서프라이즈 보니까 광평이 가시가 목에 걸려 밥을 못먹어 굶어 죽었다고 하던데요. 세종이 가장 사랑했던 아들이었는데 어릴적에 저자 거리에 나갔더니 관상쟁이가 굶어죽을 팔자라고 해서 그 관상쟁이 끌려가
참수당하고 참수당하면서도 자기 관상본게 정확하다고 했고 광평이 자라 분가를 했는데 그때 생선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려 굶어죽었다고 나오던데... 정기준에 의해 목숨을 잃는거 보고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원래는 천연두로 돌아가셨다고 해요
야사에요. 실제로는 천연두인가 홍역 같은 질병이 원인이었어요.
한석규 배우의 연기는 훌륭하지만 광평대군의 죽음을 밀본에 의한 타살로 만들어버린 건
아무리 팩션이라도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부병 같은 거라던데....
...님 때문에 댓글 다네요
광대렐라??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겨요
지도 어제 보면서 왠 신발 한짝??그러면서도 광대렐라 생각은 못했거덩요,,,ㅋㅋㅋ
뿌나는 소설하도도 다르니까, 아..정말 슈즈의 그 젊으니 박팽년은 연기도 제대로 못하고
사라졌군요..역시 광평대군은 조역이지만 서준영씨 넘 연기도 담백하게 하시고
앞으로 잘 될거 같아요. 트위터도 들어가도 괜찮은 젊은이같고요.. 뿌나에서 광평대군
하나 건진것 같아요..송준기약발이 떨어졌나봐요.. ㅋㅋ
애들이랑 같이 보는데 역사적인거랑 너무 달라서 좀 당황~
한석규 연기..좋아용~
광평이 죽길래 어 정말 광평이 죽었네~ 역사속의 인물이 맞나(세종의 진짜아들인지 아닌지 잘몰라서요~)
인터넷으로 찾아봐야지 했더니, 울 큰놈이 하는말, 엄마.. 밀본이 허구인데 무슨 광평이 죽어 안죽어.. 그러는 겁니다.
헌데 여기오니 역사속 인물맞고, 전염병에 걸려서 돌아가셨나 보네요~~^^ㅎ
아무튼 세종, 광평,겸사복, 가리온 정말 연기 잘합니다. 숨이 막히는것 같아요.
광데렐라 읽으며 여태 웃고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역사적인 사실과 동일시하는 사람도 많은데.....정말로 광평이 밀본에 의해 죽었다는 걸 믿는 사람 많을 겁니다.드라마 보고..픽션인데.
광평대군은 창진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창진은 대략 천연두, 홍역, 수두를 가리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역사에 나오지 않는 부분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메꿀 수는 있겠지만
한글 창제와 관련된 권력 다툼에서 죽은 걸로 바꿔버리는 것은 많이 지나칩니다.
광평대군 죽는거 보면서
왜 죽이냐구....작가를 이해는 하지만...
왜? 왜? 왜?
ㅠㅠ
광평대군은 세종이 한글을 완성하던 1444년 사망했어요. 생선가시는 이야기는 야사에요.
한글 창제에 세종이 자녀들에게 한글을 만드는 과정에서 대군들과 공주에게 해석하게 하는데
세종이 해결하지 못한 것을 정의공주가 완벽하게 해결했는데 여자가 도움을 주었다고 하면 한글에
대해 함부로 할까 기록에 남기지 말라고 했다는말도 있더군요. -한글을 암클이라고 업수이 여기기도 했지요.
한글창제에 자식들이 도움이 되었지만 광평대군이 1444년 사망한 관계로 좀 극적인 면을 부각하기에 넣었다고 보이고요. 1년 뒤엔 일곱째 아들인 평원대군이 19살의 나이로 죽습니다.
평원대군은 아들이 태어나서 6개월만에 죽어 세종이 키웠다고 해요.
좀 극적이게 하려면 광평대군이 간 뒤에 평원대군을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 평원대군이 성품이 여러 왕자들 가운데 가장 세종과 닮았다고 해요. 책을 놓지 않고 사는 거라든지
두 왕자의 죽음으로 충격을 많이 받은 세종이 불교에 귀의하게 하는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죽을 나이가 되어서"님 자세한 이야기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020 | 발산이나 화곡동쪽에 맛있는집 5 | 스카이콩콩 | 2011/12/08 | 1,847 |
46019 | 갱년기 자가 검진 2 | 나도 벌써?.. | 2011/12/08 | 4,140 |
46018 | 난생 첨으로 비싼기초 살려고합니다.. 설화수 괜찮을까요? 17 | 40살 건성.. | 2011/12/08 | 3,761 |
46017 | 사랑의 매가 필요한 대한민국 공교육 3 | sukrat.. | 2011/12/08 | 1,204 |
46016 | 중3인데 수학선행 조언부탁드릴게요 4 | 그냥 | 2011/12/08 | 1,778 |
46015 | 말 드럽게 안들어도 가끔 웃겨주는 작은아들 13 | 엄마 | 2011/12/08 | 2,953 |
46014 | 죄;송하지만 우도 땅콩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2 | 중1맘 | 2011/12/08 | 1,808 |
46013 | 저 필러 맞았어요 8 | 모모 | 2011/12/08 | 6,681 |
46012 | 하이원리조트 5 | .. | 2011/12/08 | 2,226 |
46011 | 연말정산.. 2 | 연말정산 | 2011/12/08 | 1,391 |
46010 | 학원은 없나요? 1 | 삼수생 | 2011/12/08 | 1,210 |
46009 | 아까전에 선행학습 댓글을 보았는데요... 11 | 초3엄마 | 2011/12/08 | 2,896 |
46008 | 현대건설 부모님 병원비 11 | 지원 되려나.. | 2011/12/08 | 3,159 |
46007 | 경찰, 선관위 해킹 '윗선없다'에 무게…금명 발표 12 | 세우실 | 2011/12/08 | 1,675 |
46006 | 장미인애란 배우가 누군가요??? 30 | 시청자 | 2011/12/08 | 9,646 |
46005 | 초등 조카 아이를 보면서... 40 | 안타까움 | 2011/12/08 | 9,011 |
46004 | 선행이 필요한 아이도 있지만, 이게 무슨 선행이란 말인가요 ? .. 1 | 인플레 | 2011/12/08 | 1,433 |
46003 | 인간관계 참 회의가 드네요.. 35 | 우울한 날 | 2011/12/08 | 14,536 |
46002 | 사탕바구니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 | 2011/12/08 | 1,060 |
46001 | 선관위 투표소이동및 내부조작사건은..미궁으로 빠지나여? 2 | .. | 2011/12/08 | 1,052 |
46000 | 화장실 횟수가 늘었어요. 5 | 걷기 운동후.. | 2011/12/08 | 1,806 |
45999 | 한복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나요? 1 | .. | 2011/12/08 | 1,249 |
45998 | 돌잔치를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하는데 돌떡을 어떻게 해야 될까.. 4 | .... | 2011/12/08 | 1,524 |
45997 | 반기문의 댓가 6 | 비누인 | 2011/12/08 | 2,676 |
45996 | '가카의 빅엿' 언급한 현직 판사 "SNS심의? 내 트윗도 심의.. | 세우실 | 2011/12/08 |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