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정기준역 맡은 탈랜트
개그맨 주병진씨 많이 닮은듯하네요
글구 이마사이에 흉터인가요?뭐가 볼록해서 ㅋㅋ
할일없나봐요 저 ㅋㅋ별게 다 궁금하네요
쌀쌀해진 겨울밤에 그냥 끄적끄적...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정기준역 맡은 탈랜트
개그맨 주병진씨 많이 닮은듯하네요
글구 이마사이에 흉터인가요?뭐가 볼록해서 ㅋㅋ
할일없나봐요 저 ㅋㅋ별게 다 궁금하네요
쌀쌀해진 겨울밤에 그냥 끄적끄적...
저도 그리 생각했는데....
정기준역이 세종의 대척점? 으로는 좀 무게감이 없지 않나 싶어요.
어찌보면 두개의 큰 축인데 말이죠.
한석규씨는 어쩌면 그렇게 연기를 잘 하나요? 진짜 세종대왕 같아요.
그 시대에 세종대왕이 꼭 이랬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봅니다.
오늘 극은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 명품연기에는 감탄을 했네요.
뿌리깊은나무 너무 재미나요 ㅎ
몇회까지하나요?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뿌리깊은 나무 24부작 이예요. 방금 공홈가서 확인했어요^^
네^^감사합니다~얼마,안. 남았네요 ㅜㅜ
제작진 쪽에서도 딜레마가 있지 않았을까요?
가리온 역이 처음에는 정기준임을 알수 없는 숨겨진 역이어야 되는 건데,
무게와 카리스마가 충분한 배우를 쓰자면 아무래도 유명배우들 중에서 골라야 될 확률이 높은데
그랬다간 극중에서 밝혀지기도 전에, 저 배우가 숨겨진 정기준일 수 밖에 없다고 다들 미리 예상을
해버렸을테니까요...
전 정기준역하는분 목소리가 왠지 배역과 어울리지않는단 느낌이
목소리가 좀 굵은듯해야 어울리지않았을까라는 생각..
좀 가벼워보이는 느낌의 목소리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