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과 4살짜리 두아이 엄마입니다.
신랑이 대구는 아니고 현장발령이 나는데..고령쪽으로 출퇴근예정이구여
가족이 같이 내려갈꺼라서 대구에 집을 알아보고있습니다.
금액이 넉넉하진않아서.. 전세~1억3천에서 4천까지 보고있구요
대구도 워낙커서 고령 가까운쪽 동네를 좀 알아보려하는데...대구월성동 진천동이나 다사읍쪽 한번 알아본정도예요
초등학생이있어서 초등학교나 주변시설이 좀 원만하고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초등2학년과 4살짜리 두아이 엄마입니다.
신랑이 대구는 아니고 현장발령이 나는데..고령쪽으로 출퇴근예정이구여
가족이 같이 내려갈꺼라서 대구에 집을 알아보고있습니다.
금액이 넉넉하진않아서.. 전세~1억3천에서 4천까지 보고있구요
대구도 워낙커서 고령 가까운쪽 동네를 좀 알아보려하는데...대구월성동 진천동이나 다사읍쪽 한번 알아본정도예요
초등학생이있어서 초등학교나 주변시설이 좀 원만하고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월성동쪽도 괜찮아요.
새로 생긴 아파트많고 편의시설도 거의 들어섰고 달서구쪽에선 나름 번화가이고 집값 비싼 상인동 바로 옆이고.
진천쪽은 생긴지 좀 됐고.. 물론 새로 들어선 아파트도 있지만..남편분이 출퇴근하기엔 진천이나 화원(달성군 화원읍)쪽이 나을테죠. 진천바로옆인 화원은 주소가 달성군이라 집값이 더 싸요.
진천,화원은 수목원이나 유원지가 가깝죠.
편의시설이나 살기 편한걸로는 (새로생긴)월성동쪽추천, 남편분 출퇴근 쉬운건 화원쪽 추천이요. 어느쪽에 비중을 더 두느냐에따라 결정이 갈리겠네요.
하지만 살다보면 크게 차이는 없어요.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하는^^ 적응해서 살기나름이죠~
문제는 요새 전세구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