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요!미분양 아파트에 먼저 입주하게 되면?

아자아자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1-12-07 20:39:05

 궁금해서 여쭤요.

 

 요즘 집을 여기저기 보러 다니는데 미분양된 새아파트가 많더라구요.

 만약에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입주를 전가구가 안하고 최대 몇 년동안 집이 비어있다면

 관리비를 입주한 가구에서 더 내게되나요? 아니면 회사측에서 부담하나요?

 

 요즘 대형평수 미분양이 많던데 대형평수 위주 단지에서 제일 작은 평수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전세랑 매매 다 생각하는데요, 새아파트라 살아보고 싶네요. 근데 전체적으로 썰렁하더라구요.

 어떤분은 대형평수 동네에서 작은데 살면 무시당한다고 그러시던데 동네가 공기도 좋고 조용해서

 좋긴한데 애들 학원도 적고 편의시설도 아직 많지 않아요.

 

 이사를 가긴 가야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먼저 입주해 보신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4.111.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7 8:55 PM (118.41.xxx.83)

    관리비는 자기가 내는 만큼만 내면 됩니다.미분양이라고 더 내는거 없어요.

  • 2. 입주..
    '11.12.7 10:14 PM (218.234.xxx.2)

    미분양이 많을 경우에는 공동 관리비는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입주한 사람들만이 관리비를 내니까..)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 같은 거, 조경비나 공동 시설 전기료.. 사람이 없으니까 덜 쓰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딱 머리 숫자대로는 아니거든요. 예를 들면 전광판 같은 홍보물은 입주를 절반만 하나 다 하나 돌아가야 하는 거니까요. 저도 이번에 새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은근히 공동관리비가 많이 나왔고 아파트 인터넷 카페에서 아직 입주가 덜 되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2~3만원 선일 거에요.

    그리고 미분양이 정 안나갈 경우에는 아마 회사 소유로 전세로라도 돌릴 거에요. 파격 분양해도 안나간다면..

    작은 평수 살아서 무시당하는 거 신경쓰는 분이라면 평소에 본인이 다른 집 평수를 가지고 평가하시는 속내가 있었던 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22 수제햄 3 꼬르동블루 2012/01/18 1,227
61321 친정ᆞ시댁 육아도움 6 엄지 2012/01/18 1,303
61320 접이식 식탁 추천해주세요 2 공쥬 2012/01/18 1,194
61319 파우치크기의 가방인데 그림이 그려져있고..어떤 브랜드일까요? 2 일러스트 2012/01/18 1,231
61318 설 용돈 고민.. 2 세뱃돈? 2012/01/18 1,118
61317 명절 연휴에 제주도 가족여행을 하는데... 거기서 차례도 지내요.. 2 가족여행 2012/01/18 876
61316 정동영, 4월총선 서울 강남 출마 8 세우실 2012/01/18 1,732
61315 영어 질문 rrr 2012/01/18 386
61314 이혼하고 애들이랑 사는거 4 질문 2012/01/18 2,061
61313 최시중이 고문당했답니다 뇌물받는 줄거운 고문 ㅋㅋㅋ 5 이명박사기꾼.. 2012/01/18 1,137
61312 지금mbn 보세요 1 2012/01/18 1,619
61311 긴 진주목걸이 중상 정도 품질로 살려면 얼마 필요한가요? 오우 2012/01/18 1,168
61310 유럽의 명품브랜드 싹쓸이 하는 한국의 큰손들 4 ........ 2012/01/18 1,502
61309 60대 엄마가 쓰실 무난한 영양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9 fkddl 2012/01/18 7,753
61308 집에 오셔서 애봐주시는 베이비시터 급여는... 5 베고니아 2012/01/18 1,691
61307 (급질) 매생이가 좀 이상한대요.. 5 먹어도 되나.. 2012/01/18 1,406
61306 요즘에도 태아보험 들면 아기띠나 카시트 같은거 선물로 주고 그러.. 6 태아보험 2012/01/18 1,285
61305 형님댁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3 집들이 2012/01/18 4,069
61304 조선일보 '장자연 보도' KBS 손배訴 패소 1 참맛 2012/01/18 776
61303 성숙한 여인의 향기는 도대체 어떻게 내나요? 8 .. 2012/01/18 2,182
61302 "내가 알던 와이프는 이 세상에 없어" 라네요.. 95 ... 2012/01/18 16,052
61301 병원 바꿔 보셨나요? 2 악몽 2012/01/18 538
61300 르쿠르제 18센치 마미떼?코슷코에 있나요? 1 ........ 2012/01/18 1,043
61299 ㅎㅅㅈ 사건.. 전말을 들으니 좀 기가 차네요. 14 .... 2012/01/18 22,451
61298 신고합니다! 2 한미모 2012/01/18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