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요!미분양 아파트에 먼저 입주하게 되면?

아자아자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1-12-07 20:39:05

 궁금해서 여쭤요.

 

 요즘 집을 여기저기 보러 다니는데 미분양된 새아파트가 많더라구요.

 만약에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입주를 전가구가 안하고 최대 몇 년동안 집이 비어있다면

 관리비를 입주한 가구에서 더 내게되나요? 아니면 회사측에서 부담하나요?

 

 요즘 대형평수 미분양이 많던데 대형평수 위주 단지에서 제일 작은 평수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전세랑 매매 다 생각하는데요, 새아파트라 살아보고 싶네요. 근데 전체적으로 썰렁하더라구요.

 어떤분은 대형평수 동네에서 작은데 살면 무시당한다고 그러시던데 동네가 공기도 좋고 조용해서

 좋긴한데 애들 학원도 적고 편의시설도 아직 많지 않아요.

 

 이사를 가긴 가야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먼저 입주해 보신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4.111.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7 8:55 PM (118.41.xxx.83)

    관리비는 자기가 내는 만큼만 내면 됩니다.미분양이라고 더 내는거 없어요.

  • 2. 입주..
    '11.12.7 10:14 PM (218.234.xxx.2)

    미분양이 많을 경우에는 공동 관리비는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입주한 사람들만이 관리비를 내니까..)
    예를 들면 엘리베이터 같은 거, 조경비나 공동 시설 전기료.. 사람이 없으니까 덜 쓰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딱 머리 숫자대로는 아니거든요. 예를 들면 전광판 같은 홍보물은 입주를 절반만 하나 다 하나 돌아가야 하는 거니까요. 저도 이번에 새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은근히 공동관리비가 많이 나왔고 아파트 인터넷 카페에서 아직 입주가 덜 되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2~3만원 선일 거에요.

    그리고 미분양이 정 안나갈 경우에는 아마 회사 소유로 전세로라도 돌릴 거에요. 파격 분양해도 안나간다면..

    작은 평수 살아서 무시당하는 거 신경쓰는 분이라면 평소에 본인이 다른 집 평수를 가지고 평가하시는 속내가 있었던 건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6 지금 롯데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라텍스 괜찮을까요?? 2 독수리오남매.. 2011/12/08 1,602
46225 위에 좋은 양배추즙 만들어 보신분 3 ------.. 2011/12/08 2,272
46224 학습지 질문 예비중맘 2011/12/08 904
46223 건강보험 위헌소송 정부 측 변호를 바른이 맡았군요. 2 나거티브 2011/12/08 1,233
46222 오리털양말 어디 꺼 살 지 추천해주세요~~ 2 겨울 2011/12/07 1,617
46221 감동이 필요한 시대 쑥빵아 2011/12/07 770
46220 뿌리깊은 나무, 현세대에 한국인이 꼭 봐야할 드라마. 7 추천 2011/12/07 2,935
46219 변액연금보험-납입중단하면 사업비공제 계속하나요? 2 휴우 고민... 2011/12/07 1,749
46218 아이폰 문자를 다운받아두려는데요... 답답이 2011/12/07 1,010
46217 남편의 상간녀에 대한 분노가 가시질 않아요. 복수하고 싶어요,... 21 ... 2011/12/07 20,772
46216 아무리 나쁜 부모라도 자식이 죽으면 이도처럼 오열할까요? 1 아무리 2011/12/07 2,631
46215 치과 갔다가 넘 아팠어요.. 1 .. 2011/12/07 1,165
46214 보기가 딱해요 1 딸래미 2011/12/07 843
46213 아이의 이상증상 도움주세요... 2 걱정돼요 2011/12/07 1,522
46212 거실용 전기매트 어떤가요? 춥다추워 2011/12/07 1,516
46211 오늘 심각하게 남편이 MRI찍어 보래요 16 치매 2011/12/07 3,796
46210 대응방법 코치 좀..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올 때 2 $$ 2011/12/07 1,439
46209 저는 웬만한설겆이 세제안쓰고 하는데요.. 지저분한건가요? 10 oo 2011/12/07 3,753
46208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1 paerae.. 2011/12/07 1,496
46207 한석규씨는 정말 연기의 신이네요 9 양이 2011/12/07 6,320
46206 헉! 헉~ 광평대군이! 광평대군이~~~~~~~~~~~ 28 뿌나 2011/12/07 10,399
46205 12시에 다함께 검색해주세요. 8 아고라 2011/12/07 1,631
46204 YB - 흰수염고래 1 ㅇㅇ 2011/12/07 1,045
46203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 남 몰래 흐르.. 5 바람처럼 2011/12/07 2,309
46202 냉면집 가장한 학원 아저씨......배후가 있을까요?? 4 어제백토 2011/12/07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