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여쭤요.
요즘 집을 여기저기 보러 다니는데 미분양된 새아파트가 많더라구요.
만약에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입주를 전가구가 안하고 최대 몇 년동안 집이 비어있다면
관리비를 입주한 가구에서 더 내게되나요? 아니면 회사측에서 부담하나요?
요즘 대형평수 미분양이 많던데 대형평수 위주 단지에서 제일 작은 평수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전세랑 매매 다 생각하는데요, 새아파트라 살아보고 싶네요. 근데 전체적으로 썰렁하더라구요.
어떤분은 대형평수 동네에서 작은데 살면 무시당한다고 그러시던데 동네가 공기도 좋고 조용해서
좋긴한데 애들 학원도 적고 편의시설도 아직 많지 않아요.
이사를 가긴 가야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먼저 입주해 보신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