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의 약속에서 빵집 좀 심한 것 같아요
좀 은근하게 해야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1. ....
'11.12.7 7:41 PM (121.136.xxx.28)진짜 흐른 깰정도의 광고 넘 싫어요.
영화 싸움도 무슨 이게 핸드폰 광곤지 영환지..
그 한효주랑 이승기 나온 드라마도 신선설농탕 광고 넘심해서 짜증났었어요.
천일의 약속도 그런가봐요..그런것좀 적당히 할순없나..2. .....
'11.12.7 7:41 PM (122.32.xxx.19)안그래도 싫은 파바.. 넘 노골적 광고같아서 싫어요.
3. ..
'11.12.7 7:52 PM (125.134.xxx.196)심해요;;;;
4. 플럼스카페
'11.12.7 7:55 PM (122.32.xxx.11)이 드라마는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다는 멘트 처음에 안 나오나요?
전 항상 중간부터 봐서 못 봤는데.... 혹시 있다면 대놓고 하는게 맞을 거에요.5. 그래요?
'11.12.7 8:07 PM (61.79.xxx.61)저는 여태 파리...그곳인줄 몰랐네요.
이상하게 케익 자주 들고 오던데 많이 보던 박스다 했어요.6. 저도
'11.12.7 8:18 PM (203.212.xxx.137) - 삭제된댓글저번에 댓글로 쓴 적 있는데..
그 빵집에서 쓸데없는 대사때문에 몰입이 안된다고..
"빵 새로 나왔네??" "이 빵 이름은 뭐야?" "그 때 그 어쩌구저쩌구 빵 맛있던데 오늘은 왜 없어?"
혹은 손님한테 "왜 요즘 자주 안오세요?" 등등 이런 비슷한 대사들 너무 많아요.
빵보다는 드라마가 보고 싶은데 말이죠~7. ...
'11.12.8 1:01 AM (175.115.xxx.94)저는 보험사 설명이 더 눈에 띄더군요.
8. ..
'11.12.8 1:04 AM (116.39.xxx.119)전 어제 빵가게에 들어온 손님이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밥같은게 나왔다던데?'하는 대사 듣고 풉!하고 웃었어요
흐름 뚝뚝 끊고 우스꽝스러워서요9. ㅋㅋㅋ
'11.12.8 1:37 AM (202.136.xxx.161)김수현이 제작사나 방송국보다 갑의 위치일텐데,
이제는 연세 드셔서 제작사 제작비 걱정해주느라 저런 대사도 넣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10. 원조는 임성한
'11.12.8 2:46 AM (118.218.xxx.8)원래 그런 광고 원조는 임성한이었는데
김수현도 이제 임성한 따라하나봐요?
임성한이 별 듣도 보도못한 음식 얘기로 몇 회분량을 만들어 내고
딸기를 칫솔로 씻으라고 가르치질 않나 정말 질리게 만들더니
이젠 김수현까지....11. ...
'11.12.8 7:32 AM (125.52.xxx.66)임성한 딸기를 칫솔로 씻으라니....정말 질리네요
자기나 그렇게 씻어먹지 누굴 가르치려 들어12. 그런데
'11.12.8 8:41 AM (118.223.xxx.50)제가 알기론..
딸기 칫솔로 씻는다는거요.
제가 그 장면을 기억하는데요.
딸기가 아니라 대추라고 들었어요.
대추가 쭈글쭈글 하니까 칫솔로 씻으면 된다고..
그래서 제가 아 괜찮겠다 하던 기억이 콕 박혀있어서요.
아마, 보고또보고 드라마에서 나왔을거에요.13. .............
'11.12.8 8:48 AM (61.83.xxx.87)맞아요 윗님.. 대추 칫솔로 씻으라고 가르쳤어요. 임성한작가가
딸기 그렇게 씻으면 다 뭉그러지겠죠..14. 나만이래
'11.12.8 8:53 AM (110.10.xxx.78)인어아가씨에서 딸기 칫솔로 씻으라는 대사 있었어요. ㅎ
15. 딸기
'11.12.8 9:22 AM (211.210.xxx.30)딸기를 칫솔로 씻으라는 대사도 있었습니다 ^^
16. 대추는
'11.12.8 9:50 AM (211.46.xxx.253)대추 칫솔로 씻으라고 한 건 보고또보고에서였어요.
김지수가 결혼해서 시어머니가 물로 대추 씻는 거 보고는
'어머니~ 대추는 주름이 많아서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야 해요~~~' 하면서
시어머닐 가르쳤죠 ^^
딸기 칫솔로 씻으라는 건 아현동마님이었나, 인어아가씨였나.. 기억이 안나네요.17. 딸기를
'11.12.8 9:55 AM (210.180.xxx.2)칫솔로 씻으면 딸기씨 다 떨어지겠네요.
18. 인어아가씨 대추에요
'11.12.8 9:55 AM (112.168.xxx.63)그 장면을 똑똑히 기억 하거든요.
19. 인어아줌마
'11.12.8 11:13 AM (115.139.xxx.164)저도 기억해요 딸기 칫솔로 씻으라고하는거~
이재은이 시누이 노릇하고싶어서 우희진한테 딸기 칫솔로 꼼꼼하게 닦으라고한거아니었나요?전.. 그렇게 들었는데~ 일부러 골려먹을려고 그렇게 닦으라고 시킨거같아서 작가가 진짜로 그렇게 닦아야한다고 말한것처럼은 안들었는데..20. 그럭게요
'11.12.8 11:17 AM (175.196.xxx.53)광고를 너무 심하게 하는듯...새로나온 빵에 대한 이름이며 설명까지..요즘 드라마들이 이렇게 대감해졌나싶었네요
21. 유봉쓰
'11.12.8 11:31 AM (14.32.xxx.130)마저요..딸기 칫솔 나와요..그래서 저도....딸기를 칫솔로 이랬던 기억이나요~
22. 히융
'11.12.8 12:19 PM (219.252.xxx.66)그만큼 드라마 투자 받기가 어려워요. 김수현 드라마라 그나마 그정도 투자받아 넣지 못받는 곳도 수두룩해서 발 동동하는 이들 많더라구요. 그게 계약으로 브랜드의 로고가 몇초이상 노출되고 상품에 대한 이야기가 몇초이상 나와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요. 작가도 피디도 하기 싫어하긴 하는데 어쩔 수 없어요. 그런 간접광고 규제가 점점 느슨해지고 있고 그렇게 안하면 투자를 못받거든요. 좀 심하지요.
23. chiro
'11.12.8 1:32 PM (110.11.xxx.200)ㅎㅎ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이 드라마는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 2초간 뜨잖아요
간접광고 없이는 드라마 제작도 어렵고 힘드니까
극 흐름에 안 어울리고 우스꽝스러워도 어쩔수없이 그런 장면, 대사를 넣는듯 해요;;
작가도 연출진도 드라마를 뭐 공짜로 만들어주는 거 아니니 어쩔 수 없죠24. 글쎄-
'11.12.8 3:47 PM (66.56.xxx.73)김수현 작가의 ppl은 봐줄만 하던데요? 그 정도면 드라마 전체 흐름에 비교적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편인데..
김은숙 작가 드라마나 홍자매 최고의 사랑 못보셨나봐요.
거긴 나 ppl이다 싶을만큼 드러내놓고 한 회에 갖가지 상품이 다 대사로 나오고 클로즈업 됩니다.
김작가껀 모르겠고 최고의 사랑은 ppl때문에 경고조치까지 받았을걸요?
그리고 어느 정도의 ppl 없이는 현재 드라마 제작 거의 불가능합니다.
김은숙 작가나 홍자매 작가처럼 지나치게 튀면서 과부하 수준으로 많이 집어넣는거 아니면 봐줄만 해요.25. 대추딸기
'11.12.8 4:56 PM (115.137.xxx.21)보고 또 보고에서는 김지수가 시어머니에게 대추를 칫솔로 씻으라고 했구요
인어아가씨에서는 딸기 맞네요.26. ㅇ놔
'11.12.8 5:31 PM (218.157.xxx.101)딸기를 칫솔로 씻어라는 대사 왜 일케 웃기죠?ㅎㅎㅎㅎㅎ
댓글에 딸기를 칫솔로 씻다 씨 다 떨어지겠눼..도 웃기고
딸기가 아니라 대추다는 댓글도 잼나네요 ㅎㅎㅎㅎ
딸기든 대추는 칫솔로 거 하나씩 잡고 씻다가 환장하겠어요 저 같으면 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664 | 1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1/26 | 688 |
63663 | 차라리 못봤으면 좋았을것을요.. 59 | 판도라의상자.. | 2012/01/26 | 19,180 |
63662 | 70대노인 ㄸ ㅗㅇ냄새 어떻게 하죠? 8 | 요주의 | 2012/01/26 | 2,460 |
63661 | 1가구2주택인데요...조언부탁합니다. 3 | ... | 2012/01/26 | 1,388 |
63660 | 어제 해품달 후반부 내용좀 알려주실분~~ 5 | 해품달 | 2012/01/26 | 1,535 |
63659 | 기프트카드 유효기간이 지났어요.ㅜㅜ 2 | 너무 아까워.. | 2012/01/26 | 3,727 |
63658 | 연말정산 미취학아동 학원비 현금영수증으로 대체. 1 | 툼 | 2012/01/26 | 2,260 |
63657 | 눈썹을 난생 처음으로 다듬었는데요... 1 | bloom | 2012/01/26 | 1,459 |
63656 | 해품달 지못미.. 9 | ㅇㅇ | 2012/01/26 | 3,616 |
63655 | 급질문) 캐나다 경유해서 멕시코를 가는데요...액체류,젤류요.... 2 | 해랑 | 2012/01/26 | 1,129 |
63654 | 좋은 통신사를 써야 되는 이유가 있네요 7 | 에휴 | 2012/01/26 | 2,477 |
63653 | 저는 왜 이렇게 절하는게 싫을까요. 4 | ... | 2012/01/26 | 1,484 |
63652 | 대학생 부모님들, 지난 년말 국가 장학금 다 신청하셨나요? 3 | 대학생 학부.. | 2012/01/26 | 1,905 |
63651 | 독일 전문가들 “4대강 보 전부 폭파해야” 2 | 참맛 | 2012/01/26 | 1,710 |
63650 | 불어를 영어로 공부하는데요. 7 | 00000 | 2012/01/26 | 1,537 |
63649 | 항상 신경질적인 나이어린 상사.... 1 | 회사이야기 | 2012/01/26 | 2,488 |
63648 |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 7 | 불면증 | 2012/01/26 | 2,538 |
63647 | 락앤락 비스프리 안전한가요 4 | 궁금 | 2012/01/26 | 2,090 |
63646 | 30중후반 되서 20중후반으로 어려 보이는 미인 있나요?? 6 | 000 | 2012/01/26 | 3,009 |
63645 | 정함철에 고발당한 목사 아들 김용민그래도 ‘나꼼수’가 좋아? 1 | 호박덩쿨 | 2012/01/26 | 1,325 |
63644 | 리틀팍스 처음 시키는 7살입니다.. 4 | 영어 | 2012/01/26 | 2,391 |
63643 | 길 고양이 삶은 고기를 줬는데.... 7 | .. | 2012/01/26 | 2,715 |
63642 | 큰아빠가 미워요 11 | 미움받는조카.. | 2012/01/26 | 3,485 |
63641 | 믿을만한 보이차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5 | 보이차 | 2012/01/26 | 5,180 |
63640 | 실내자전거 페달에서 삑삑 소리가 나요 4 | 아시는 분~.. | 2012/01/26 | 4,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