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공부하는데 사회를 같이 하게되었네요.

오랜만에 조회수 : 834
작성일 : 2011-12-07 19:05:13

세계사인데.. 어찌나 새삼스럽던지

그때엔 그렇게 이해도 안되고 무슨말인지도 모르던것들이

아..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가 싹 되는것이.ㅎㅎㅎ

제가 헷갈려하는 중딩한테 그랬지요.

역사란 그럴만한 원인과 결과를 같이 이해하게되면 참 쉽다고.

 

물론 이 말자체도 잘모르겠지만요

아들 넘 덕분에 오랜만에 유럽 중국 동남아

종교 역사 건축양식  페르시아부터 청나라 굽타, 무굴양식..

다시 한번 머리속에 정리가 되니

재밌네요.

아..  그시절이 그립네요. ㅋ

IP : 180.67.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7 8:14 PM (115.143.xxx.59)

    저도요..ㅎㅎ초딩 5학년 사회공부시키면서..그때 잘 몰랐던거 기억하지못했던거...이해가 가더라구요..중학교가면 또 세계사가 있군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51 주소줄 바로 옆에 구글 검색창 없애야 해요. 7 컴맹 2012/02/21 802
72650 산삼을 선물받았는데 어떻게 먹는거에요? 3 손님 2012/02/21 962
72649 네쇼날모찌메이커요. 현미찹쌀도 될까요? 해보자!! 2012/02/21 631
72648 파코라반 레이디밀리언 향수 어떤가요? 1 궁금 2012/02/21 1,283
72647 이말이 틀린것인가요? 83 물어보자 2012/02/21 7,530
72646 애들 조용히 시킬때 '시끄러!'가 맞나요? '시끄러워!'가 맞나.. 4 시끄러 2012/02/21 1,166
72645 시어머니가 사소한건데 안 그랬음 하는거 6 유난히 싫은.. 2012/02/21 1,296
72644 채선당- 목격자가 올린글 24 불당동 2012/02/21 17,076
72643 문재인 "장물, 남에게 맡기면 장물 아니냐" .. 9 샬랄라 2012/02/21 1,171
72642 이제사 도로주행을 시작해야할거 같네여. 3 무서워죽어 2012/02/21 808
72641 대학원 졸업에도 가족들이 가나요? 6 ,, 2012/02/21 1,231
72640 천정이 뱅뱅돌고 걷다가 쓰러져서... 1 이석증 2012/02/21 1,207
72639 교정 후 고정장치가 망가졌는데... 5 걱정 2012/02/21 932
72638 코너에 몰리는 기분 2 .. 2012/02/21 602
72637 5평형 벅걸이 에어컨 27평 거실에 달아도 될까요.. 6 .. 2012/02/21 1,686
72636 무식하면 가난하다;;-.- 제 얘기... 5 ^^ 2012/02/21 2,326
72635 다 큰아이와 한방에서 자는 것 조언바랍니다 11 아이의잠자리.. 2012/02/21 3,873
72634 배스킨라빈스 혼자서 무슨 사이즈까지 먹어보셨어요? 17 아이스크림 2012/02/21 3,033
72633 연세드신분들께 조언구합니다 2 조언 2012/02/21 585
72632 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21 383
72631 변호사님 트윗 1 NOFTA 2012/02/21 537
72630 [원전]방사능이 있던 없던, 쓰나미 쓰레기가 미,캐나다 서부해안.. 2 참맛 2012/02/21 1,199
72629 제 아들이 주걱턱인데요.. 7 고민맘.. 2012/02/21 1,625
72628 박근혜의 과거 단절론과 정수장학회 5 샬랄라 2012/02/21 644
72627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 상큼쟁이 2012/02/21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