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주차하시고 차안에서 문 여실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한희한결맘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11-12-07 16:38:54

제 차가  뾱~~하고 찍혔어요

새차도 아니지만 그래도 상처가 나니 마음이 아프네요

될수있음 벽쪽에 주차를 하려고 합니다만...

주차 자리가 제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어서요ㅠ.ㅠ

양 사이드에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에 주차를 하고 나오실때

제발 차문 열고 나오실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그리고 제발 아이들(말그대로 얘들입니다) 뒤에 태우셨을때 아이들이 마음대로 문을

열수없도록 문잠금도 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이 문을 열때는 무조건 확~~열어버리니까

옆에 있는 차는 즉빵으로 콕 찍히더라구요ㅠ.ㅠ

아님 도어가드를 잘 장착해주시면 좋겠어요

요즘 예쁜 도어가드도 많이 나왔던데요

제 차를 보호하려는게 아니고 다른사람의 차를 보호해주려고

저는 도어가드를 잘 부착하고 다닌답니다

모든 사람이 제맘 같지가 않죠^^

자꾸 문짝이 찍힌걸 보니 제맘이 찍힌것 같아요

수리하러 문의해보니 문쪽이 아니고 약간 뒤쪽이어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얼른 고쳐야지 찜찜하게 맘이아파요

IP : 119.207.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11.12.7 4:41 PM (222.233.xxx.161)

    제가 차안에 있는데도 양쪽에서 두분다 여성운전자분이셧는데 시간차를 두고서
    차문으로 찍어대서 엄청 열받은 적 있었어요
    전 늘상 조심하면서 열어서 다른 운전자분들도 그런줄 알앗는데
    신경 안 쓰는분 은근 많은가봐요...

  • 2. 한희한결맘
    '11.12.7 4:50 PM (119.207.xxx.192)

    차문 찍은거 현장에서 발견하면
    차운전자한테 원래대로 복원해달라고 해도 되는건가요?
    전 항상 이게 궁금했어요~~~

  • 3. ...
    '11.12.7 4:51 PM (110.14.xxx.164)

    우린 더 해요 차체가 높아서..
    제가 조심해서 열어 그런가 아이도 조심하는데
    왜 다른 분들은 확 여는지 이해불가에요
    그런분들 자기 차 찍히면 더 난리일걸요
    우리도 휴게소서 차안에 있는데도 두번이나 팍 찍고는 그런적 없다 오리발 내밀대요
    기사둔 에쿠스면 뭐 하냐고요 부부가 다 그모양인데요

  • 4. ..
    '11.12.7 5:06 PM (210.94.xxx.101)

    그게 참 내맘 같지 않죠.. 저도 딸 뒷자리 타게 되면 제가 문 열어주거든요. 남의 차 찍히면 안된다고 말하면서요.. 그런데 다들 나같지는 않더라고요. 마트에서 내 차보고 걸어가고 있는데 옆 아저씨 정말 아무생각없이 쿵 하고 열더라고요. 내 맘도 쿵....

  • 5. 팜므 파탄
    '11.12.7 6:15 PM (112.161.xxx.12)

    제발 문좀 잘 보고 열었을면 좋겠어요.
    저 뒤에 아이 태우면 절대로 문 먼저 못 열게 합니다.
    제가 내려서 열어 줍니다.
    아이들은 그냥 막 열어서 옆차에 찍히기 쉽상이거든요.
    내 차문도 찍히는 거니 제발 좀 조심해서 문 좀 엽시다.

  • 6. 어머
    '11.12.7 6:15 PM (125.177.xxx.193)

    그거 당연히 문짝 찍은 가해자가 보상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예전부터 아이한테 얼마나 주의를 줬는데요.

  • 7. @@
    '11.12.7 6:38 PM (1.238.xxx.199)

    당연히 보상받을수 있어요. 전 뒷자석에 앉으신 시어머니가 문을 확 열어버리셔서
    옆에 있는 페차직전의 차 문이 찍혔는데요. 그 사람이 문짝 갈겠다고 해서 그냥 현금으로 40주고 합의했어요. 도어가드 당장 바꾸고 차 세우면서 큰 소리로 말합니다" 어머니 문 열지 마세요오옷~제가 열어드릴께요옷~" 근데도 뭐가 그리 급하신지 차 완전히 세우기도 전에 문 확~ 열어버리십니다

  • 8. 그나마..
    '11.12.7 7:00 PM (118.217.xxx.65)

    운전하시는분들은 몇번 찍히면 차 찌그러졌을때 그 심정 아니까 그나마 조심하는데, 운전 하지 않는분들이 조심성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제 차도 조수석 문짝보다 운전석 문짝이 더 많이 찌그러졌어요(옆차 조수석에서 문 열면서 찍힌거죠..)
    차 구입후 몇 번 찍히고 나면, 포기가 되면서 그나마 가슴은 덜 쓰리더라구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36 스키장갑은 대여 안해주나요? 5 스키캠프 2012/01/16 11,906
60435 세종사이버대학 팝업창 보기싫다... ... 2012/01/16 612
60434 지난주에 2개 저축은행 부실발표한다고.. 1 .... 2012/01/16 1,102
60433 이 맘을 어찌 다스려야 할지 1 암흑기 2012/01/16 929
60432 명절에 꼭 부모님께 봉투 드려야 하나요? 12 .. 2012/01/16 2,305
60431 fta발효중지운동해달라고 민통당에 전화걸어주세요!! 5 fta반대 2012/01/16 616
60430 제가 가지있는 학원10%할인카드요 현금 2012/01/16 1,115
60429 뉴욕에서 드라이 클리닝시 옷 주의할점이요~ 앗실수 2012/01/16 631
60428 해를 품은 도지사 4 ㅋㅋ 2012/01/16 1,309
60427 세뱃돈 어떻게 주시나요? 4 궁금해요 2012/01/16 915
60426 생리통에 뭐가 좋을까요? 8 달별 2012/01/16 1,029
60425 강남서초권에 테라스 있는 아파트 어디있나요? 5 이사 2012/01/16 2,430
60424 명절날 시댁에서 제일 견디기 힘든게 뭔가요? 8 궁금 2012/01/16 2,994
60423 몸무게가 1킬로 늘었네요. 4 임신 4개월.. 2012/01/16 944
60422 결혼하면 뭐가 좋아요?? ㅠㅠ 11 .. 2012/01/16 2,237
60421 토너 가는 문제 문의 합니다. 도와주세요. 5 흑백레이져 2012/01/16 696
60420 4월부터 연 6%대 대학생 대출 나온다 세우실 2012/01/16 675
60419 아이 없이 사시는 분들이요, 시부모님이 뭐라고 부르세요? 3 딩딩 2012/01/16 1,407
60418 손톱 물어뜯는 우리딸 9 ,,, 2012/01/16 1,303
60417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점에 책 팔고왔어요 5 eeee 2012/01/16 1,855
60416 앞에 앉은 직원이 너무 냄새가 나서.. 5 미칠것같아요.. 2012/01/16 2,572
60415 이번 연휴때 앞뒤로 더 쉬는 회사들 많나요? 1 이번 2012/01/16 626
60414 이혼남 어떠세요?? 10 아준맘 2012/01/16 4,145
60413 바슈롬 콘텍트 렌즈 one soflens 생산중단... 4 gamyun.. 2012/01/16 1,446
60412 (기독교)믿음의 형제자매 님들 봐주세요 1 ... 2012/01/16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