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순 할머니라고..
좀 전에 인터넷 뉴스 기사 보니.. 가족들이 운전을 잠시 말리고 있다네요. 하도 교통사고를 많이 내서..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다지만..
본인은 가족의 만류로 올 겨울엔 잠시 운전을 접었지만 내년 봄부터 다시 운전할 생각이라고..
아... 제발..
그 할머니.. 본인 생각만 하고.. 만약에 앞으로 운전하다 멀쩡히 운전하는 남의 차까지 들이 박는 일 생기면
그 죄없는 차에 탄 사람들은 누가 책임지냐고요... 본인만 괜찮다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언론에서 '의지의 한국인' 이니 뭐니 소개했지만..
전 곱게 봐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