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전에 버버리서 더플 코트 베이지색 샀는데요..그리고 빨간색 버버리 더플도 있는데...
요즘 아무도 더플 코트 안입지 않나요??
비싸게 주고 샀는데...애 어린이집 데려다 줄때 입을래도 그냥 편한 패딩 입게 되고
아무래도 안입게 되요...
그리고 무스탕이나...토끼털, 모피 이런것도 요즘 안입죠...
예전에 비싸게 다 주고 샀는데...요즘 트렌드는 야상 아니면 패딩 파카죠??
사연도 있고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ㅜ.ㅜ
그냥 코스코에서 패딩 잠바 나오면 그거나 하나 사입어야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