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택근무요?? 소개좀 해주실래요..ㅜㅜ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1-12-07 15:00:01

남편이 사업을 하다 힘들어져서 저라도 생활비좀 벌어야 하는데..

어린 아이들때문에 직장은 힘들고..재택근무 하는걸 알아보고 있는데,,

마땅한게 없네요..혹시 괜찮은 재택근무 있을까요??저한테 일좀 주세요...ㅜㅜ

부탁드립니다..아이들을 위해 벌어야 하는데 괜찮은곳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IP : 14.42.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1.12.7 3:02 PM (122.32.xxx.10)

    오죽 답답하시면 이렇게 게시판에 글 남겨서 알바 자리를 구하실까 싶은데요,
    여기는 정말 많은 별별 사람들이 다 오는 곳이라 혹시 사기라도 당하실까 걱정되네요..

  • 2. ..
    '11.12.7 3:08 PM (121.136.xxx.28)

    재택근무 힘드시고 정말 돈 안돼요..
    저희 어머니도 거의 20년동안 집에서 안해본 부업없이 다하셨는데
    하루 종일 일하셔도 요즘 나가서 편의점 시간제 아르바이트 하는 것도 못버셨던거 같아요..물가로 따졌을때도요..
    몸은 몸대로 훨씬 축나고 손은 노동판 인부손보다 나무같습니다..마음이 아파요..허리도 다 망가지셨구요..
    왜 공장이나 골방에서 일하는 여공들이 괜히 몸이 축나는게 아닌것같아요..한자세로 불편하게 오래 앉아있어야 하니까 정말 많이 망가져요 몸이.

  • 3. ㅇㅇ
    '11.12.7 3:09 PM (211.237.xxx.51)

    그런게 어딨어요. 원래부터 하던 전문적인 일을 결혼후 집에서도 할수 있으면 모를까...
    단순 부업같은건 하루 꼬박 10시간 하면 5~6천원쯤 벌려나.. 집안 엉망 되고 골병들고
    못할짓중에 못할짓이에요..

  • 4.
    '11.12.7 3:14 PM (199.43.xxx.124)

    제가 아는 재택근무는 웹디자인과 번역 정도인데요.
    번역은 제가 가끔 하는데 저는 재택보다 사무실을 선호해서 주말에 일하게 되면 일부러 사무실에 출근해서 번역해요. 집에서 하면 왠지 더 몸이 축나고 통제가 잘 안됨...

  • 5. 짱아
    '11.12.7 3:21 PM (112.155.xxx.161)

    마니 힘드시겟네요 ..저 재택근무 하는중인데요 ..여기서는 이래저래 말씀은 못드리고 ..
    저는 .개인적으로 .. 물건부업안해요 ..집에 애도 있는데 .먼지에 ..돈은 돈대로 안되고 .해서 ..
    물건부업은 안하구요 ..다들 아실만한 재택근무해요 ..
    나쁘게 보실까봐 .이차저차 말씀은 못드려요 ..

    하지만 ..한달에 얼마라고 정해진금액은 있어요 ! 저도 ..남편 벌이때문에.. 이렇게까지 손대었는데 ..
    나름 만족해요 .조금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하지만요 ..
    예전과는 마니 달라져서 ..나쁜조건도 아니에요 ..
    혹시나 ..그냥 애기라도 들으시겠다면 ..메일 보내주세요 ..
    dltjreoqkr@naver.com 블로그주소라도 쓰고싶지만 ..여기선 ..;;!~
    그냥 ..부업 조언만 해드릴께요 ..실제 했던 그대로 ..

  • 6. 난 썪었어
    '11.12.7 3:31 PM (14.63.xxx.41)

    재택근무라하니 댓글알바가 확 떠오르네요.

  • 7. 제가
    '11.12.7 4:42 PM (222.121.xxx.183)

    재택근무 돈되는건 내가 어느정도 전문 분야여야해요..
    저도 그런 재택알바 하고 있어요.. 전공이랑 경력이 있어서 하는 일이예요..
    이 일이 아주 드문 일이라 대한민국에 제가 1인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그렇다고 급여가 좋은 일은 아니예요.. 그냥 불모지+전문적일 뿐이죠..

    하튼 그런거 아니면 다 영업이나 인터넷 알바 그런거예요..
    그러거 있죠.. 그 뭐더라 퍼스트 드림? 뭐 그런 종류요..
    워드 잘 치시면 어디 워드 알바 있는지 알아보세요..

  • 8. 선희
    '12.1.17 9:48 PM (121.131.xxx.94)

    저도 재택알바를 하고있습니다.

    많은돈을 바라는건 아니구요, 한달에 몇십만원이라도 벌어보려고 시작을 하였어요...^^

    나름 만족하고 있구요,

    꼭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메일주세요.

    sunheehello@nate,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50 결로현상 도와주세요 2 비가 와요!.. 2012/01/11 1,864
58849 소득 공제 잘 아시는분.. 개념 좀 알려주세요. 4 2012/01/11 1,595
58848 러닝슈즈 추천해주세요 4 하니 2012/01/11 1,328
58847 온수매트 써보신분 계신가요...? 4 고원 2012/01/11 1,952
58846 나꼼수 오늘짜 다운 3 나꼼수받기 2012/01/11 2,248
58845 할머니 된장 비결 냠냠이 2012/01/11 1,838
58844 군산 횟집 추천 부탁드려요~~~~~ 4 군산 2012/01/11 4,774
58843 이시영이요..얼굴에 멍이 보여요 8 wild r.. 2012/01/11 11,170
58842 마포 상암동에 진짜로 일본인들 많이 이민왔나요? 54 ㅇㅇ 2012/01/11 17,750
58841 이렇게 심한데 아무 병도 아니라니 미치겄네요 13 기침이 2012/01/11 6,558
58840 pdf 파일에서 표의 내용 전체를 복사하려 하는데 글씨만 복사.. 4 ........ 2012/01/11 1,557
58839 a quart measure가 뭔가요?????????? 1 rrr 2012/01/11 1,285
58838 남편한테 서운한데 제가 이상한가 봐주세요.ㅠ.ㅠ 8 ㅠ.ㅠ 2012/01/11 2,981
58837 일본인들의 한국 ‘환경이주’ 1 구리구리 2012/01/11 1,588
58836 우유를 데워 먹으면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나요? 1 2012/01/11 4,765
58835 한명숙에게 ‘표를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8 prowel.. 2012/01/11 3,361
58834 김영삼 대통령 단식때- 보름달빵 3 나꼼수 2012/01/11 3,134
58833 박지성이 대단한건가요? 60 궁금 2012/01/11 9,010
58832 "정봉주 옥중편지 검열걸려 못난온다" 나꼼수 .. 7 거짓말쟁이 2012/01/11 2,344
58831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3 미국가요 2012/01/11 991
58830 2박3일 스키장 가는데요. 처음이라 조언구합니다 4 딸기 2012/01/11 1,233
58829 보통 여자가 핸드폰 문자 답장 잘안하는경우 25 나무 2012/01/11 14,963
58828 학교폭력에 이제 군이 개입해야 할 시점 8 이젠 2012/01/11 1,551
58827 ..팔자라는거요 58 이쁜여자 2012/01/11 19,929
58826 의류쇼핑몰 인터넷쇼핑 2012/01/11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