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택근무요?? 소개좀 해주실래요..ㅜㅜ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11-12-07 15:00:01

남편이 사업을 하다 힘들어져서 저라도 생활비좀 벌어야 하는데..

어린 아이들때문에 직장은 힘들고..재택근무 하는걸 알아보고 있는데,,

마땅한게 없네요..혹시 괜찮은 재택근무 있을까요??저한테 일좀 주세요...ㅜㅜ

부탁드립니다..아이들을 위해 벌어야 하는데 괜찮은곳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IP : 14.42.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1.12.7 3:02 PM (122.32.xxx.10)

    오죽 답답하시면 이렇게 게시판에 글 남겨서 알바 자리를 구하실까 싶은데요,
    여기는 정말 많은 별별 사람들이 다 오는 곳이라 혹시 사기라도 당하실까 걱정되네요..

  • 2. ..
    '11.12.7 3:08 PM (121.136.xxx.28)

    재택근무 힘드시고 정말 돈 안돼요..
    저희 어머니도 거의 20년동안 집에서 안해본 부업없이 다하셨는데
    하루 종일 일하셔도 요즘 나가서 편의점 시간제 아르바이트 하는 것도 못버셨던거 같아요..물가로 따졌을때도요..
    몸은 몸대로 훨씬 축나고 손은 노동판 인부손보다 나무같습니다..마음이 아파요..허리도 다 망가지셨구요..
    왜 공장이나 골방에서 일하는 여공들이 괜히 몸이 축나는게 아닌것같아요..한자세로 불편하게 오래 앉아있어야 하니까 정말 많이 망가져요 몸이.

  • 3. ㅇㅇ
    '11.12.7 3:09 PM (211.237.xxx.51)

    그런게 어딨어요. 원래부터 하던 전문적인 일을 결혼후 집에서도 할수 있으면 모를까...
    단순 부업같은건 하루 꼬박 10시간 하면 5~6천원쯤 벌려나.. 집안 엉망 되고 골병들고
    못할짓중에 못할짓이에요..

  • 4.
    '11.12.7 3:14 PM (199.43.xxx.124)

    제가 아는 재택근무는 웹디자인과 번역 정도인데요.
    번역은 제가 가끔 하는데 저는 재택보다 사무실을 선호해서 주말에 일하게 되면 일부러 사무실에 출근해서 번역해요. 집에서 하면 왠지 더 몸이 축나고 통제가 잘 안됨...

  • 5. 짱아
    '11.12.7 3:21 PM (112.155.xxx.161)

    마니 힘드시겟네요 ..저 재택근무 하는중인데요 ..여기서는 이래저래 말씀은 못드리고 ..
    저는 .개인적으로 .. 물건부업안해요 ..집에 애도 있는데 .먼지에 ..돈은 돈대로 안되고 .해서 ..
    물건부업은 안하구요 ..다들 아실만한 재택근무해요 ..
    나쁘게 보실까봐 .이차저차 말씀은 못드려요 ..

    하지만 ..한달에 얼마라고 정해진금액은 있어요 ! 저도 ..남편 벌이때문에.. 이렇게까지 손대었는데 ..
    나름 만족해요 .조금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하지만요 ..
    예전과는 마니 달라져서 ..나쁜조건도 아니에요 ..
    혹시나 ..그냥 애기라도 들으시겠다면 ..메일 보내주세요 ..
    dltjreoqkr@naver.com 블로그주소라도 쓰고싶지만 ..여기선 ..;;!~
    그냥 ..부업 조언만 해드릴께요 ..실제 했던 그대로 ..

  • 6. 난 썪었어
    '11.12.7 3:31 PM (14.63.xxx.41)

    재택근무라하니 댓글알바가 확 떠오르네요.

  • 7. 제가
    '11.12.7 4:42 PM (222.121.xxx.183)

    재택근무 돈되는건 내가 어느정도 전문 분야여야해요..
    저도 그런 재택알바 하고 있어요.. 전공이랑 경력이 있어서 하는 일이예요..
    이 일이 아주 드문 일이라 대한민국에 제가 1인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그렇다고 급여가 좋은 일은 아니예요.. 그냥 불모지+전문적일 뿐이죠..

    하튼 그런거 아니면 다 영업이나 인터넷 알바 그런거예요..
    그러거 있죠.. 그 뭐더라 퍼스트 드림? 뭐 그런 종류요..
    워드 잘 치시면 어디 워드 알바 있는지 알아보세요..

  • 8. 선희
    '12.1.17 9:48 PM (121.131.xxx.94)

    저도 재택알바를 하고있습니다.

    많은돈을 바라는건 아니구요, 한달에 몇십만원이라도 벌어보려고 시작을 하였어요...^^

    나름 만족하고 있구요,

    꼭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메일주세요.

    sunheehello@nate,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84 작고 껍질 얇으면서 달콤한 귤은 없을까요? 7 2011/12/08 1,513
45183 나의 아들 뜨앗한 수학시험점수 5 왜 못할까 2011/12/08 2,308
45182 백 지연 백분토론 출연학생은 어버이 연합에서 격려금도 받고.. .. 1 높은산 2011/12/08 1,073
45181 올해의 sbs 연기대상은 한석규네요.. 2011/12/08 1,110
45180 미떼광고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5 ... 2011/12/08 2,899
45179 일산에 고등영어학원 추천해주세요ㅜㅜ 모의4등급 2011/12/08 1,033
45178 남학생 '학생장' 경험이 사회에서 유익한 스팩으로 작용하는지요?.. 11 부탁해요 2011/12/08 1,330
45177 우리 문화의 우수성 짓누르는 꼼수들의 행진(천일염과 재래식된장).. 정행자 2011/12/08 672
45176 백화점 수선 그냥 맡겨도 되나요?? 1 수선 2011/12/08 947
45175 싸이월드 하시거나 잘 아시는 분께 질문 드립니당 4 evilka.. 2011/12/08 894
45174 씨제이에서 사이즈 교환 하는데 2주가 넘게 걸리는데... 원래 .. 2 사이즈 교화.. 2011/12/08 606
45173 연금저축에 소득세 5.5%말고 더 많은 세금이 붙는다고.... 9 부탁드려요 2011/12/08 2,717
45172 부모님들께서 자녀들 대학 진학상담글 올라오는거 보면... 3 인생이막 2011/12/08 1,755
45171 갱찰, 안되겠다 사람 불러야 되겠다, 그치? 4 참맛 2011/12/08 1,094
45170 영어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3 ... 2011/12/08 780
45169 [기고] 국민건강 해치는 수입·정제소금 정행자 2011/12/08 644
45168 틴틴봤어요.. 8 영화가 좋아.. 2011/12/08 1,711
45167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11 외며느리 2011/12/08 2,380
45166 아이가 종교 때문에 괴롭힘을 당해요 15 심란해 2011/12/08 3,665
45165 본딩바지 세탁법좀 알려주세요 1 세탁 2011/12/08 2,487
45164 태국 다녀오신 분께 여쭤요~ 3 여행 2011/12/08 1,229
45163 자살하신 분의 영혼을 달래고 싶은데... 5 .... 2011/12/08 2,896
45162 집이 너무 추워요 5 영화같이 2011/12/08 2,813
45161 오늘도 촛불! 대한문, 대전, 성남, 부산 1 참맛 2011/12/08 1,057
45160 아파트에서 벽돌버리기 4 벽돌 2011/12/08 8,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