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교사에게 달라드는 애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정행자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1-12-07 14:57:00
교실 문제는 어른 문제의 일부에 불과하다.


지난 50년동안 앞잡이들의 재집권과 부정부패를 알면서도
당장 자식들의 때꺼리가 중요했기에
우리는 눈감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시대적 틈을 타고
온갖 부정축재와 땅투기를 통해 돈을 모았고,
날치기와 부정선거 북풍조작 야당인사 신상털기를 통해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 해 온것을 모두가 압니다.

오늘의 경제성장은 그들의 횡포와 그런 오욕을
참고 견뎌온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피와 땀인 것입니다.

이것이 정말, 재벌과 꼼수 기득권
그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우리의 부모님들이 자식앞에서 무릎꿇는다는 것을 알고
그들은 일찌감치
학교의 돈벌 자유를 보장하면서
우골탑을 모골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그들의 꼼수앞에 영원히 눈감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그들은 역대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혈세30조 강바닥에 삽질하기로 모자라
다음 정권이 결정할 수십조 국방부 무기도입까지
이 나라를 빚더미에 올라앉히려 하고 있습니다.

무엇때문입니까?
경제를 70년대 수준으로 후퇴시켜서라도.
국민의 관심을 정치에서 떼놓으려는 꼼수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영구집권 전략입니다.

결국, 그들에게 남은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그것이 무엇입니까?

서민 경제를 70년대로 되돌려서
국민의 관심을 정치에서 떼어놓으려는 꼼수입니다.
통장으로도 안뽑을 의혹 투성이의 대통령 당선,
밑빠진 독에 혈세붓기식의 MB정책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이시대의 모든 혼란은 그런 방식으로
기득권을 차지한 꼼수들의 작품입니다.

하늘은 속여도 애들 눈은 못속인다고 했습니다.
본인들의 도덕불감증 지적하는 학생들 눈 가릴려고

새벽부터 새벽까지 학교로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고
도덕, 윤리, 역사교육 없앤게 누구입니까?
뉴라이트 교육부 그들이 범인입니다.

미친소, 사대강, 투기자본도입부터
나라 팔아먹는 한미FTA까지 국민을 보리개떡으로 알고
멋대로 싸지르고 다니는 MB. 누가 대통령 만들었습니까?
뉴라이트 조중동매 종편방송 바로 그들이 범인입니다.

경험많고 노련한 자율적 교사들은
다루기 힘드니까 모두 몰아내고

경험없는 젊은 여교사들,
줄 잘서는 녹음기 교사들만 모아놓은게 누구의 짓입니까?

성희롱과 촌지비위등 재식구 감싸기 한것이 누구입니까?
교육부, 바로 그들이 아닙니까?

교권 부재의 학교를 만든 장본인은 다름아닌 교육부이며
뉴라이트 교육부가 범인입니다.

교육부 공무원들 사립학교 이사로 가는 꼼수
금감위 공무원들 은행 이사로 가는 꼼수
검사들 변호사로 개업하는 꼼수
그런 꼼수 사라지기 전에는 교권아니라 주권도 없습니다.

이런 세상을 바꾸지않고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 허리펴질날은 없다는 것입니다.

MB정부의 일대기는 경제 성장이 아니라 양극화 심화였고
서민경제를 70년대 수준으로 되돌려서
영구집권하려는 꼼수들의 전략 이었습니다.
그 최종판이 한미FTA입니다.

정치는 정치인에게라는 말을 하는 당신!
당신같은 사람을 꼼수는 원합니다.
다 함께 70년대로 갑시다.

닥치고 정치! 

추신:마음껏 퍼가세요.

IP : 211.54.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7 3:28 PM (121.147.xxx.151)

    경험없는 젊은 여교사들? 이라니
    젊은 여교사들만 문제입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51 중국어 학습지로 공부해도 될까요? 7 학습지 2011/12/27 3,358
51650 남자바지 저렴하게 맞춤할 곳 있을까요? 1 맞춤 2011/12/27 1,648
51649 저도 귤 추천이요. ㅎㅎ;; 8 맛나요 2011/12/27 2,197
51648 병원에서 본 부부.. 27 .. 2011/12/27 16,957
51647 키 작은 애인/남편 두신 분들.... 18 호랑 2011/12/27 20,528
51646 김한석부부 보면 참 인연이라는게..ㅋㅋ 14 해피 2011/12/27 13,964
51645 절약법 한가지씩 알려주세요.. 12 난방비 2011/12/27 3,210
51644 [2012년 정치 결산①] 조기레임덕에 휩싸인 MB, 운명은 세우실 2011/12/27 517
51643 카드결제를 할부로 했다가 첫달에 전부결제하면 포인트적립.. 3 중1맘 2011/12/27 833
51642 아프리카 교민에게 보내면 좋아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3 쇼핑대기 2011/12/27 391
51641 새가구에 흠집있음 다들 교환하시나요? 17 왜내쇼파가;.. 2011/12/27 2,683
51640 은행 pb에 대해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 드려요. 8 핑키로즈 2011/12/27 1,020
51639 방사능 핵종분석기 구입을 후원해주세요(우리가 직접 지킵시다.) 초코우유 2011/12/27 630
51638 시판 곰국 어떤거 드세요? 4 .... 2011/12/27 1,161
51637 3천만원을 그냥 예금해놓고 있었는데 어디 넣어놔야 할까요? 6 저축 2011/12/27 2,706
51636 동양생@ 학자금 보험 좋은가요?? 1 고민중요 2011/12/27 1,196
51635 인연은 꼭 있다라는 말 믿으세요? 7 싱글처자 2011/12/27 5,540
51634 차승원딸, 박주미 아들 15 2세들 2011/12/27 18,302
51633 인천공항 민영화 반대서명해주세요~ 6 쥐박이out.. 2011/12/27 611
51632 [원전]선택적 피난의 권리를 달라. (일본 참의원 회의 참고인 .. 참맛 2011/12/27 541
51631 후배의 아들,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 킬리만자로 2011/12/27 641
51630 남녀 사귐 관계와 배려심 5 chelsy.. 2011/12/27 2,114
51629 더 긴 롱패딩 찾았어요. 10 ^^ 2011/12/27 3,523
51628 금방 지울지도 몰라요 제 동생 소개팅이야기입니다. 45 하트 2011/12/27 15,071
51627 임신 8개월인데 아랫 부분이 까매졌어요 2 흑흑 2011/12/27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