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하려면 너무 버벅대고 그래요.
일할때 업무상으로 보고하거나 할때도
조리있게 술술 잘 나오는게 아니고
버벅대요.
몰라서 버벅대는 게 아니고
말로 하려면 자꾸 꼬이더라고요.
급하지 않게
천천히 생각하고 말하는 것도 습관들이면
큰 도움이 될 거 같기도 하고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말 할 것인지 먼저 생각하세요.
글을 된신다니 말하는 순서를 정하는 것도 잘 아시겠군요.
두서 없이 말하는 사람 신뢰 안 갑니다.
말투도 중요하구요.
끙끙대거나, 징징거리거나, 사정하는 듯한 말투, 말꼬리에 힘이 없고 짧은 말투들이
말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책을 많이 소리내서 읽으세요.
리딩리딩!! 입니다.
이렇게 고민하시니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많이 하면,느는것 같습니다.
제가 잘한다는건 아니고, 저도 대중공포증이 있어서
사람앞에서 말을 하면 목소리가 떨리고, 횡성수설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자주할 계기가 되서, 용기내서 하다보니, 잘한다기 보다는 확실히
전보다는 좀 더 여유있게, 조리있게 말하게 되는거 같더군요.
자주 할수 있는 기회를 자꾸 만들어 보시고, 무조건 실행에 옮기세요.
두서 없이 말하는 것은 아닌데
적절한 단어나 매끄러운 흐름이 어려운 거 같아요.
할 말을 계획하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많이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그냥님 맞아요.
목소리가 떨리고 ..적절한 단어 조합이 안돼어서 좀 미숙한..
자심감 부족이에요.
음......자신감을 높일수 있는 방법은 잘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