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을 통해 형사와 민사를 다 건 상태인데 변호사가 전혀 일을 안하구요
진행상황도 잘 파악 못하고 법적 자문을 받으려고 하면 작은 변호사랑 알아서 하라 합니다
작은 변호사는 경력1년 된 사람이고 큰변호사 욕만 합니다
큰변호사가 일은 안하고 자기한테 뭐라도 해주라는 식이라며 왜 그 사람을 선임했냐
수임료는 왜 그렇게 많이 줬냐
이건 판사가 싫어하는 사건이라 절대 될리가 없다는 등등이요
심지어 민사소장은 의뢰인이 저한테 미리 보여주지도 않고 내버렸더군요
원래 변호사들 다 이런가요?
바꿔도 마찬가지인가요?
권위의식에 쩔어서인지 큰소리 치는 놈이 이긴다는건지 맨날 윽박지르고 나오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일은 안하면서 아무런 요구도 재촉도 못하게 하구요
소송을 포기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굴뚝 같네요
돈 이야기할때는 체면도 없고 도대체 저 정도까지 밑바닥인가 싶게 격 떨어지게 노골적인 이야기도
해서 대응을 할 수가 없네요
변호사 교체해보신분들 경험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