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과의 대화가 안통해요

답답하다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1-12-07 12:44:07

엄마와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서 너무 힘드네요.

사정이 있어서 엄마를 도와드리는 입장인데

뭐든 싫다는 말만하고 속내를 말 안해요.

저는 곤란하구요. 잘해드리고 싶으나 속내를 알아야 맞추죠.

뭘 바라시기는 하는 거 같은 데 알 수가 없네요.

그냥 입을 꽉 다무시는 거 있잖아요. 입장도 난처하고

개인적으론 힘든 기분이고요.

이해가 안됩니다. 원하는 게 있다면 말하고

제가 해줄수있으면 해주고 못하면 할 수 없는 일인데

뭐가 그리 복잡한지.... 신세한탄하는 말만 하고 계셔서

부모님이지만 옆에 있기가 괴로워지기만 하네요.

그냥 성질대로 그럼 그렇게 맘 척척알아주고 맘에 드는 자식찾으라고

하고 저도 제 할 일이나 신경쓰고 싶습니다.

아마 그러면 노여워하고 니 맘대로 하라고 역정내시겠죠.

 

IP : 115.88.xxx.2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21 난폭한 로맨스 보신 분 질문이요 2 어제 2012/01/13 1,716
    59420 미션 임파서블 초 6아이들이랑 4 영화 2012/01/13 1,924
    59419 남은 김장속으로 김치할때요~(급질) 김치 2012/01/13 1,849
    59418 균형감각과 차멀미가 관계가 있을까요? 1 ... 2012/01/13 1,647
    59417 '조중동방송 한 달'을 말한다 5 도리돌돌 2012/01/13 1,886
    59416 육아도우미 아주머니 어떤 설 선물이 좋을까요? 7 고민 2012/01/13 2,077
    59415 할머니 건강식품 선물 1 무지고민 2012/01/13 1,506
    59414 패딩에 묻은 기름때 어떻게 제거하죠?ㅠ.ㅜ 4 ** 2012/01/13 20,986
    59413 전세 사는데요, 보일러수리비 집주인에게 청구해도 되나요? 5 세입자 2012/01/13 2,418
    59412 오랜만에 미군철수 선동하는 북한의 속셈 mmm 2012/01/13 1,172
    59411 삼성동 코엑스 근처 유리깨워 주는 집 수배합니다. 지지 2012/01/13 1,298
    59410 자진사퇴 안한다는 서남표총장 1 로밍 2012/01/13 1,266
    59409 양재 코스트코에 호두 들어왔나요? 잠시후 2012/01/13 1,368
    59408 부츠 칫수고민 입니다. 2 gg 2012/01/13 1,153
    59407 애가 넘 이뻐서 점점 회사 나오기가 싫어져요. 9 아악 2012/01/13 2,532
    59406 평발 깔창 쓰는 아이있나요? 3 .. 2012/01/13 2,161
    59405 효력 개시는 언제부터? 1 카드발급 2012/01/13 875
    59404 왼손잡이 바이올린 배울때 자세는 같나요 ?(수정) 3 바이올린 2012/01/13 5,055
    59403 악건성+민감성+아토피급트러블 女입니다. 7 share .. 2012/01/13 2,923
    59402 남자아이 문과... 힘든가요? 6 허브 2012/01/13 2,289
    59401 식기세척기 사용하다 그릇에 기스나신 분 계신가요? 3 매일매일 2012/01/13 6,809
    59400 관리자님께 글쓴이 표기 부탁드려요 2 부탁 2012/01/13 849
    59399 회사에 100일떡 돌릴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 24 ... 2012/01/13 12,809
    59398 4대강 재앙이 본격화 되고있다. 2 흠... 2012/01/13 1,254
    59397 베란다 사이사이 창틀 사이사이 청소하기 도와주세요~ 1 참을수 없습.. 2012/01/13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