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답답해서 넋두리 해봤어요. 본문 글은 지울게요.
나이 들수록 참.. 이래저래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게 힘드네요.
날씨 흐린데 좋은 생각하며 오늘도 파이팅해야겠어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좀 답답해서 넋두리 해봤어요. 본문 글은 지울게요.
나이 들수록 참.. 이래저래 사람들과 어우러져 사는 게 힘드네요.
날씨 흐린데 좋은 생각하며 오늘도 파이팅해야겠어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요새 왜이리 음식값이 비싼지.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솔직히 외식하기 겁나긴 해요.
저라도 만날때마다 저렇게 식사해야한다면 만남자체를 고려해보긴 할꺼 같아요.
만나는분이 좋은영향을 준다면 비싼식사값을 내도 괜찮고요.
굉장히 잘해주시는데.. 부담스럽고 만남이 즐겁지가 않아요. 좋은 영향을 받는다면 비싼 식사값.. 무리해서 낼 것도 같은데. 만나고 온 날에는 상당히 피곤하네요.
그 지인분이 잘 해 준다고 하는데 자기 생각에 잘해주는 거고 원글님을 위한 배려는 안해주는 성격이 아닌가요...
싫음 만나지 마세요...라고 쓰고 싶지만 그렇다면 인간관계가 남아날 리가 없잖아요;;;
적당히 핑계 대서 만나는 횟수를 좀 많이 줄이시고요
주도권을 좀 가져오시는 것도 어떤지... 수동적으로 해주는 대로 있지 말고요 대화의 화제를 주도한다거나,
아님 우리 어디 갈까요?라고 하면서 저렴하지만 분위기 좋은 데를 골라서 가자고 하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