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나 체험수업중인곳에서 식사를 하기가 애매할때도 있는데요
특히 어린아이들 데리고 오신 부부들이 손바닥만한 도시락이 아니라
a4 사이즈 두배 되는 종이재질로 된 도시락을 비닐봉투에서 두개를 꺼내서
쉬는 공간에서 펴놓고 아이와 함께 먹던데요..
너무 괜찮더라구요....안에 들은 내용물도요(그냥 옆자리 앉았기에 안보는척 하면 슬쩍슬쩍...^^:::::)
....그런곳 식당에서 먹는것보다...놀러온 기분도 나고
집에서 챙겨오느라고 바쁘지도 않구요...
그런데..이런 도시락은 어디서 구입해서 오시는건지..궁금해서요..
한솥..이런곳은 아닌거 같았어요..
좀 럭셔리 하게 보였구요...
아웃백도 아닌거 같았구요...
시판 도시락...어디 놀러갈때 사가지고 갈수 있는 시판 도시락...어떤게 있을까요?
일식집에서 테이크아웃.
일식 아니었어요...^^;;;
한솥말고 다른 개인 도시락 집에서 사온 거거나 아님 집에서 싸온거
새참도시락, 수도시락,미가도시락..
빕스 도시락
동네는 모르지만 시내에는 밥집에 문의해보면 포장 해 주는 집들 많아요.
돈가스집이나 이런곳은 거의 되고요.
그런 곳은 포장지도 그렇게 종이 용기로 되어 있더라구요.
호텔도 도시락 해주지 않나요? 전에 저희 회사 행사때 신라호텔 이름으로 된 도시락이 나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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