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질문이지만 원래 치질이 좀 있었어요.
많이 심하지는않고... 근데,요번에 김장하면서 쪼그리고 앉아서
김장을 했더니 포도처럼 생긴게 불편하네요.
많이 아프진않아요. 좀 불편하기는해요.
이렇게 일시적으로 이렇게된건 괜찮아지기도 할까요?
병원가기도 좀 민망하기도 하지만 무서워서요.
혹여,치질 집에서 민간요법처럼해서 나으신분 게시나요.
계시면 방법 좀 알려주셔요.
민망한질문이지만 원래 치질이 좀 있었어요.
많이 심하지는않고... 근데,요번에 김장하면서 쪼그리고 앉아서
김장을 했더니 포도처럼 생긴게 불편하네요.
많이 아프진않아요. 좀 불편하기는해요.
이렇게 일시적으로 이렇게된건 괜찮아지기도 할까요?
병원가기도 좀 민망하기도 하지만 무서워서요.
혹여,치질 집에서 민간요법처럼해서 나으신분 게시나요.
계시면 방법 좀 알려주셔요.
증상이 심하지 않으니 괜찮구요,
따뜻한 물로 항문좌욕 시켜주세요,,
쪼그려앉거나 응아할때 힘주시 마시구요 변비나 설사가 안생겨야 해요
점점 아파올 수 있어요,
타이레놀이라도 먹으시구요
약국가셔서 치질연고나 좌제 달라고 하세요 (예들들면 프레파라숀 )
그거 바르세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했지요.
어느날 갑자기 피가 쏟아지고 통증이 오는데...와후!!
허겁지겁 병원가선 체면이고 부끄러움이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응급 수술했어요.
숨긴다고 숨겨지지 않는답니다.
처음부터 병원가서 제대로 진료 받았으면 수술도 안하고 고생도 안했을거에요.
윗글님 말씀처럼 하셔도 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안됩니다.
당장 의사에게 가세요.
나의 아픔은 아무도 모릅니다.
병 키우지 마세요.
특히 치질!
치질은 무슨과에 가야하나요.
글구,종합병원에 가는게 낫겠죠.
저도 큰애 임신말기에 나와서 고생했어요 임신기간이라 수술못하고... 출산할때 힘들었어요 둘째낳을때도 생긴다고 해서 참았다가 둘째 낳고 수술했지요. 애들터울이 6년 ...그러니 8년 만에 수술했지요. 그때 의사도 놀랬다고... 그리고 14년이 지났는데 수술후 재발이 없어서 좋아요. 약수동에 송도병원이 전문 병원이예요. 대장암 검사까지 하니 ... 전 치질은 전문 병원에서 수술 ~ 강추예요. 겁먹지말고...
좌약 사서 몇 번 넣어주세요. 저도 첫 직장 생활하면서 치질 생겨 고생 했는데, 정말 심했을 때 좌약 사용하고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연고도 사용해 봤는데, 좌약이 효과는 확실해요.
이게 상처 났다가 나을 때 좀 가려운 증상이 있기도 한데 그 땐 연고 사용하시면 되요.
겪어봤던 사람이기에 그 심정 압니다. 정말 제 성격에 죽는한이 있어도 병원엔 갈 수가 없었던지라... ^^
빨리 좋아지시길 바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6439 | 한동준씨 공약 2 | 70% | 2012/04/11 | 1,035 |
96438 | 결혼생활 10년만에 직업을 갖어야하는데 9 | 홀로서기 | 2012/04/11 | 2,242 |
96437 | 송파구젊은이들..투표좀 하세요~~ | ... | 2012/04/11 | 717 |
96436 | 노원병 새누리당 투표당일 문자메시지 신고합니다. 5 | 나무 | 2012/04/11 | 1,106 |
96435 | 영등포 청과시장에서 사과 박스로 사려는데 어느집에서 해야 되는지.. 5 | 영등포 청과.. | 2012/04/11 | 1,758 |
96434 | 아침부터 시어머니의 투표문자 4 | 손님 | 2012/04/11 | 1,531 |
96433 | 수도권 투표율이 좌절이네요 5 | 키키키 | 2012/04/11 | 1,514 |
96432 | 용인에서 독산동으로 투표하러 ㄱ ㄱ~ 1 | 조 | 2012/04/11 | 645 |
96431 | 부산분 확인해 주세요. 이거 사실인지 11 | 스컬리 | 2012/04/11 | 2,661 |
96430 | 말많은 강남갑 도곡2동입니다 1 | ㅇㅇ | 2012/04/11 | 1,476 |
96429 | 이사 때문에요. 여름방학 기간 아시는 분? 2 | 고민 | 2012/04/11 | 566 |
96428 | [주어없음] 문재인님이 말합니다 1 | 투표 | 2012/04/11 | 1,151 |
96427 | 선거 공보물 결국 못 받은 집 혹시 또 있나요?? | 심판 | 2012/04/11 | 583 |
96426 | 경상권 시어머니와 동서에게 투표○○ 4 | 칭찬 받고파.. | 2012/04/11 | 1,144 |
96425 | 정동영 좌절이라고 하네요 16 | 키키키 | 2012/04/11 | 14,740 |
96424 | 내가 축구 경기를 볼 줄이야...... 1 | 분당 아줌마.. | 2012/04/11 | 922 |
96423 | 투표하고 2 | 닥치고투표 | 2012/04/11 | 808 |
96422 | 투표용지 안 접어도 되는건가요? 8 | .... | 2012/04/11 | 1,660 |
96421 | 오랜만에 동네주민들 구경하네요 ㅋ | 투표 | 2012/04/11 | 640 |
96420 | 통신사를 sk에서 유플러스로 바꿔도 될까요? | 핸펀 | 2012/04/11 | 533 |
96419 | 투표 인증글 왜 많이 읽은글에 안올라가있죠??? ㅜㅜㅜㅜ 5 | 차이가 있는.. | 2012/04/11 | 921 |
96418 | 어제 월계동 투표 도우미 구하시던 분 | 스컬리 | 2012/04/11 | 729 |
96417 | 타워팰리스 현재 투표율 79프로....... 12 | 낼모레50아.. | 2012/04/11 | 2,503 |
96416 | 투표 안하겠다는 남편을 끌고갔네요 2 | 허니범 | 2012/04/11 | 870 |
96415 | [투표마감은6시]쯧쯧 이 아줌마 피부과라도 좀 가지 5 | 전쟁이야 | 2012/04/11 | 1,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