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할아버지랑...

궁금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1-12-07 11:39:30

아버님이 딸집(애들고모)에 가는데 손주(우리아들8살) 데리고 가고 싶어하시길래...아들에게 물어보니 않간다네요...엄마랑 같이 가면 가는데 엄마없이는 안간다고...아버님은 서운해 하시고...아직 어려서 그렇타 좀 크면 따라갈거다 라고 했는데...다른 아이들도 그런가요?..억지로 보낼수도 없고...아버님 아이에게 전화하는걸 들으니 많이 서운하신지...우스개 소리도 그래 너 그렇게 살아야 넓은 세상도 못보고...어쩌구 저쩌구...그소리도 듣기 싫은네요..

IP : 125.131.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7 11:42 AM (1.225.xxx.48)

    우스개 소리로 똥개도 내 나와바리에서 더 짖는다고 엄마도 없이 고모네 가기 당연히 싫죠.
    시아버지가 뭐라하시든 한 귀로 흘리세요.

  • 2. 음...
    '11.12.7 11:45 AM (122.32.xxx.10)

    시누이네 집에 애들이 없나요? 애들이 있다면 같이 놀려고 신나서 갈 거 같은데요.
    만약 같이 놀 아이들이 없다면, 장난감 있고 엄마도 있는 우리집이 더 좋겠죠.

  • 3. 원글이
    '11.12.7 11:47 AM (125.131.xxx.233)

    또래 애들 있어요...그아이들이 서울에 오면 잘놀구요...그래도 싫타네요...전 가면 좋겠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39 지금mbn 보세요 1 2012/01/18 1,619
61338 긴 진주목걸이 중상 정도 품질로 살려면 얼마 필요한가요? 오우 2012/01/18 1,176
61337 유럽의 명품브랜드 싹쓸이 하는 한국의 큰손들 4 ........ 2012/01/18 1,506
61336 60대 엄마가 쓰실 무난한 영양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9 fkddl 2012/01/18 7,754
61335 집에 오셔서 애봐주시는 베이비시터 급여는... 5 베고니아 2012/01/18 1,693
61334 (급질) 매생이가 좀 이상한대요.. 5 먹어도 되나.. 2012/01/18 1,407
61333 요즘에도 태아보험 들면 아기띠나 카시트 같은거 선물로 주고 그러.. 6 태아보험 2012/01/18 1,286
61332 형님댁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3 집들이 2012/01/18 4,073
61331 조선일보 '장자연 보도' KBS 손배訴 패소 1 참맛 2012/01/18 781
61330 성숙한 여인의 향기는 도대체 어떻게 내나요? 8 .. 2012/01/18 2,187
61329 "내가 알던 와이프는 이 세상에 없어" 라네요.. 95 ... 2012/01/18 16,052
61328 병원 바꿔 보셨나요? 2 악몽 2012/01/18 542
61327 르쿠르제 18센치 마미떼?코슷코에 있나요? 1 ........ 2012/01/18 1,043
61326 ㅎㅅㅈ 사건.. 전말을 들으니 좀 기가 차네요. 14 .... 2012/01/18 22,451
61325 신고합니다! 2 한미모 2012/01/18 494
61324 크로커다일 래이디. 옷 어떤가요? 5 ... 2012/01/18 2,116
61323 저 백화점이랑 은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겠어요 11 감시자 2012/01/18 2,188
61322 아ㅠㅠㅠ 악마적본능 2012/01/18 460
61321 메일을 보냈는데.. 보낸메일함에는 보낸걸로 나오는데. 수신확인란.. 1 .... 2012/01/18 1,123
61320 (급질) 병원 의료기록 공유 말인데요... 2 해롱해롱 2012/01/18 1,153
61319 짜리몽땅한 내 목..길어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사슴이고파 2012/01/18 2,656
61318 내 마음이 내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1 마음속에 2012/01/18 820
61317 알바하다 이렇게도 짤리는군요. 5 속상해요! 2012/01/18 1,797
61316 명절때 친정 못가시는 분들 시댁에 언제까지 머무나요? 3 더운여름 2012/01/18 967
61315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 20 엄마 2012/01/18 2,834